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몸살 아닌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데하카, 2015-01-31 23:08:03

조회 수
130

저런 말을 제목에 쓴 이유는...

별 아픈 것도 아닌 것들이 저를 고생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코에서 콧물이 좀 많이 납니다. 조금 방심하면 어느새 코에서 흘러나오려는 게 느껴지고요.

약을 먹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또 입 속에는 구내염 하나가 났습니다. 이게 위치가 윗입술 바로 한가운데라 음식을 먹거나 할 때 애로사항이 많지요.

알보칠을 써 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엄지발가락의 살이 찢겼습니다. 이것도 은근히 좀 아픕니다.


모두 따지고 보면 별것도 아닌 것들인데 저를 괴롭히는군요.

그나마 오늘은 조금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만.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5 댓글

마드리갈

2015-02-01 19:34:38

저도 작년말부터 1월 내도록 바쁜 일이 많았다 보니, 지난주 월요일부터는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어요. 역시 누적된 피로로 인해 몸이 약해진 건가 싶어요. 계속 치료하고 그래서 낫긴 하지만, 아무래도 효율이 저하되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건강관리는 정말 잘 하셔야 해요. 그리고 이상징후가 있다면 기다리기보다는 바로 초동대처를 해야 하는 게 맞아요. 고민될 때는 바로 약을 복용하는 게 정답인 건 두말할 필요도 없어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데하카

2015-02-01 23:45:47

지금은 구내염은 좀 없어진 듯하군요...

하지만 코는 아직도 그대로인 듯합니다.

대왕고래

2015-02-02 22:32:30

으아아악!! 구내염... 그거 맨날 아프죠!! 저같은 경우는 이상하게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계속 생기는데 생길 때마다 아파요!! 으아아아악...

콧물도 많이 나올 거 같으면 역시 약을 먹는 게 낫죠. 지금은 어떤가요?;;;

TheRomangOrc

2015-02-09 01:16:25

저같은 경우엔 초겨울에 한 번 크게 고생한 것 이후론 다행이 아직까지 감기 기운이 심했던 적은 없네요.

다만 중간중간 자잘하게 체하거나 두통에 시달리거나 하긴 했지만...

아무튼 확실히 그런 자잘한 것들이 참 괴로워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이제 곧 환절기가 오니 각별히 더 조심하시길 바래요.

SiteOwner

2015-02-19 23:51:26

체력소모가 많이 심해지면, 그리고 계절이 급변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 시기를 각별히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작은 상처, 별것이 아닌 게 아닙니다. 충분히 별것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작은 병이 큰 병을 키우기 마련이다 보니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몸을 청결히 따뜻이 하고, 진단을 받은 뒤에 그에 따라 치료를 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잘 자야 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203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5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5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5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9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6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1
1854

요즘 몸살 아닌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5
데하카 2015-01-31 130
1853

오늘 간식은 아라비아~~~~~따!

5
블랙홀군 2015-01-30 236
1852

아이고 맙소사 이 파우치는 망했습니다

7
블랙홀군 2015-01-29 234
1851

요즘 토익스피킹 연습을 하고 있는데

5
데하카 2015-01-28 133
1850

30년 전에 구전으로 갑자기 유행했던 인도네시아 민요

4
SiteOwner 2015-01-27 315
1849

[철도이야기] 공주역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4
데하카 2015-01-26 180
1848

간만에 찾아온 평온

10
마드리갈 2015-01-26 213
1847

죠죠 3부 27화는 전용 엔딩이 있습니다.

6
데하카 2015-01-25 545
1846

1980년대 노스웨스트 항공 한국 TV 광고

2
B777-300ER 2015-01-24 153
1845

[철도이야기] 신칸센에서 '신'이 붙은 역들

3
데하카 2015-01-23 280
1844

게임의 "무언가 잘못된듯한" 성능의 아이템

10
대왕고래 2015-01-22 376
1843

캐릭터의 인상 깊은 자세가 있나요?

9
앨매리 2015-01-21 580
1842

[기사] 정부, 日아베총리 홀로코스트 기념관 방문에 쓴소리

4
B777-300ER 2015-01-20 204
1841

해외로 송부할 문서에 관한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6
B777-300ER 2015-01-19 183
1840

(개인적인 기준으로) 숨겨진 명작을 발견하니 좋네요

9
앨매리 2015-01-19 365
1839

지금 특히 먹고 싶은 겨울철 음식은 뭐가 있나요?

6
데하카 2015-01-18 191
1838

[철도이야기] 철도와 도청소재지

3
데하카 2015-01-17 202
1837

창작물 캐릭터의 리더쉽

10
마드리갈 2015-01-16 484
1836

[철도이야기] 노면전차의 여러 가지 진화형(?)들

5
데하카 2015-01-16 206
1835

애매한 행정구역 경계로 유명한 곳

3
데하카 2015-01-15 17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