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9CUQScUIAEVp2G.jpg (411.5KB)
- D9CUQSdU4AEfCAt.jpg (372.8KB)
- Silver Chariot.jpg (766.3KB)
우선 죠죠 작화감독이 그린 그림부터 한번 보시겠습니다.
https://twitter.com/asikoh009/status/1139573723726405633
실버 채리엇. 화살을 찔러넣자 레퀴엠이 되었습니다.
저번 화에 이어서 부차라티는 레퀴엠으로부터 화살을 뺴앗는 데 성공하지만... 스티키 핑거즈에게 목이 졸려 버립니다. 미스타도 마찬가지로 섹스 피스톨즈 No.1이 오히려 미스타를 공격합니다. 그렇다면 부차라티의 몸에는 디아볼로가 들어갔을 거라고 판단하고, 미스타는 부차라티의 몸을 쏘아 버립니다. 이제 화살만 되찾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삭제되어 버립니다. 다음 순간, 나란차가 철창에 꿰뚫려 있습니다. 죠르노가 재빨리 몸을 복구했지만 나란차의 영혼은 이미 떠나 버렸고 죠르노는 자신의 몸으로 되돌아갑니다.
폴나레프는 디아볼로가 이중인격이라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즉 부차라티의 몸으로 들어간 건 도피오, 그리고 디아볼로는 어디론가 가 버렸다는 것입니다. 우선 일행은 슬픔을 뒤로 하고 화살부터 찾기로 합니다. 레퀴엠을 따라잡긴 따라잡았는데, 화살을 집으려 하자 스탠드가 나와서 자기 자신을 공격합니다. 그래서 스탠드 유저가 아닌 폴나레프가 화살을 물었는데, 레퀴엠이 폴나레프에게 달려듭니다.
과연 디아볼로는 어디로 갔고, 또 화살은 잡을 수 있을지...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5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0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5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5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58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97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6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2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1 | |
3754 |
아픈 날의 끔찍한 꿈4 |
2019-06-24 | 205 | |
3753 |
이것저것 근황.2 |
2019-06-23 | 132 | |
3752 |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짤막 리뷰3
|
2019-06-23 | 174 | |
3751 |
[황금의 바람] 디아볼로는 어디에?2
|
2019-06-22 | 127 | |
3750 |
어중간한 요즘2 |
2019-06-21 | 154 | |
3749 |
못다한 게임이야기 34 |
2019-06-20 | 147 | |
3748 |
[작가수업] 여캐릭터를 향한 머나먼 여정6 |
2019-06-19 | 200 | |
3747 |
학교간 패싸움이 일상적이었던 시대2 |
2019-06-18 | 142 | |
3746 |
언어의 함정 - 천연과 식물성2 |
2019-06-17 | 165 | |
3745 |
호르무즈 해협의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국제유가2 |
2019-06-16 | 151 | |
3744 |
휴일만 되면 딜레마에 빠집니다5 |
2019-06-15 | 249 | |
3743 |
소설 집필을 위한 엄청난 자료조사?6 |
2019-06-15 | 248 | |
3742 |
[황금의 바람] 미스타가 트리시고 트리시가 미스타?2 |
2019-06-15 | 150 | |
3741 |
세계 항공산업에 예상되는 거대 지각변동2 |
2019-06-14 | 183 | |
3740 |
[작가수업] 연재분 삭제와 퇴고, 그리고 검열(?)8 |
2019-06-13 | 204 | |
3739 |
북한의 관현악단 편성은 의외로 미국식이다?4
|
2019-06-13 | 216 | |
3738 |
일기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운전면허 외8 |
2019-06-12 | 234 | |
3737 |
혐오의 인터넷8 |
2019-06-11 | 215 | |
3736 |
탈중공업의 현실화?!2 |
2019-06-10 | 155 | |
3735 |
어릴 때 읽었던 소설에서 느꼈던 악마의 편집6 |
2019-06-09 | 188 |
2 댓글
마드리갈
2019-06-22 12:25:15
이번 회차는 굉장히 기묘하고 혼란스러웠어요.
게다가, 푸고, 그리고 이미 세상을 떠난 아바키오에 대한 회상도 있고, 어디에선가 살아 있는 푸고가 잠깐 하늘을 보는 장면이 나왔네요. 여러모로 순탄할 수 없는 갱스터의 삶과 죽음이 이런 건가 싶네요.
결국 나란챠는 죽었네요. 그리고 죠르노가 그 위를 골드 익스피리언스의 능력으로 만든 꽃으로 덮어주고...
실버 채리엇 레퀴엠의 목표는 대체 뭘까요...
SiteOwner
2019-06-25 19:20:45
작화감독이 그린 미스타와 트리시의 표정이 압권이군요.
자신의 몸이 옆에 있는 사람과 뒤바뀐 저 상황에서 당황해 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가장 기묘한 것은 디아볼로의 몸을 한 부챠라티. 보면서 혼란이 왔습니다.
게다가 이미 쟝 피에르 폴나레프의 통제범위를 벗어나 홀로 폭주하는 실버 채리엇 레퀴엠은 아군일지 적일지도 불분명하군요. 이래서 더욱 혼란스럽습니다. 글자 그대로 기묘한 모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