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모님 두분 중 어느 분을 더 닮으셨나요?

고트벨라, 2013-04-21 00:12:17

조회 수
206

왠지 주변 지인들의 부모님들의 젊은시절을 보면 내가 아버지랑 닮았네? 라던가 어머니께서 나와 비슷한 외모를 하고 있다던가 하는 경우가 주변에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갑자기 생각이 팍! 하고 들어서 글 올려봅니다!

 

회원분들은 부모님 중 어느 분의 외모를 더 닮으셨나요?

 

 

저는 눈은 아버지 쪽을 닮았어요. 한쪽 눈에만 쌍커풀이 있는 것도 닮았지요.

콧대도 아버지를 닮아서 높은 편이에요. 다만 코끝은 어머니를 많이 닮았어요..

얼굴이 말상은 아니지만 조금 긴 편인 것도 아버지를 닮았는데, 하관은 어머니를 많이 닮았어요!

심지어 주변 사람들이 말하길.. 제가 웃으면 어머니와 그렇게 많이 닮았다고 하시더라구요!

피부색도 어머니를 많이 닮았고..

 

그 외에 키 높이도 어머니와 더 가까... 슬프네요..

(아버지 : 173cm, 어머니 153cm, 저 156.3cm)

 

그 외에 몸매도 어머니를 많이 닮아서.. 넵, 나중에 중년이 되어서 관리를 안하면 어머니처럼 비만체형이 될거래요..

지금도 영 말랐다고는 할 수 없는 몸매이기도 하고..

고트벨라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8 댓글

조커

2013-04-21 00:19:32

 

흠....저는 워낙 남들이 아빠닮았네 엄마 닮았네 해서 헷갈리네요

 

누구 닮았나요 으헤헤

고트벨라

2013-04-21 00:35:29

아뇨 괜찮아요! 시각테러는 무슨!

그렇게 따지면 저도 주변에 셀카로 꾸준히 시각테러....

대왕고래

2013-04-21 01:05:42

저 얼굴이 시각테러면 제 얼굴은 어떡해야하나요!!!

당신은 미남!! 완전 미남!!

조커

2013-04-21 00:32:55

제가 쫌 얼굴에 자신이 있.....

 

....죄송합니다.

 

....뭐 그냥 누구 더 닮았어요? 라고 내놓은 수준이니 걱정마세요....무..물론 시각테러는 죄송합니.....OTL

고트벨라

2013-04-21 00:23:26

눈은 아버님쪽을 많이 닮으셨는데 전체적인 얼굴형은 어머님쪽을 많이 닮으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진짜 사진을 올리실줄 꿈에도 몰랐네요!

뿅아리푱아리

2013-04-21 00:51:09

전 남들에게 엄마랑 똑같단 소리를 하도 많이 들어서... 아버지를 닮은 건... '치열'이요.

치열이 굉장히 안 좋아요. 외모 외에 닮은 거라면 극악을 치닫는 유연성이요. 상상도 못할만큼 유연성이 안 좋아요.

이게 선천적인건지 발가락 관절 몇개는 작동을 안해요... =ㅅ=... 큰아버지랑 아버지랑 저랑 그러더라구요 ㅋㅋㅋㅋ;;

고트벨라

2013-04-21 00:56:56

저도 부모님 양쪽 외모를 모두 골고루 닮은 거 같으면서도 어머니쪽을 더 많이 닮은 것 같단 소리를 들어요!

저는 치열은 아니지만 어머니의 좋지 않은 신체능력을 물려받아서 체육을 못해요.. 슬프네요..

처진방망이

2013-04-21 10:28:30

저는 열굴 윤곽과 키는 어머니, 입매무새와 귀는 아버지를 닮았습니다.

하지만 눈썹이 처진 것은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273 / 29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126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5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7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4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4
402

'Where do you want to go today?' 수식어로 어필한 Windows 98 광고입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4-22 275
401

여러분의 위에 자극을 주는 사악한(?) 사진을 올립니다.

1
처진방망이 2013-04-22 277
400

아버지께서 예전에 단백질을 얻었던 방법을 말씀하셨습니다.

5
처진방망이 2013-04-22 414
399

오오사카 료타 씨는 마르코 이름의 캐릭터를 두 번 맡았군요

4
사과소녀 2013-04-21 756
398

여러분은 외모 중 어느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12
고트벨라 2013-04-21 417
397

다른 사람들은 크리스타나 미카사를 마음에 들어하지만

5
사과소녀 2013-04-21 451
396

요즘 게임들은 서로 싸우게만 시키는것 같아요.

3
라비리스 2013-04-21 133
395

일찍 공부를 끝내고 야구 결과를 보니..

2
aspern 2013-04-21 185
394

아아아아아아아아

3
Khala 2013-04-21 158
393

HNRY의 카 스토리 - 옵션의 문제?

7
HNRY 2013-04-21 477
392

집코스프레를 했어용!

15
뿅아리푱아리 2013-04-21 503
391

부모님 두분 중 어느 분을 더 닮으셨나요?

8
고트벨라 2013-04-21 206
390

장미꽃을 샀어요

3
호랑이 2013-04-21 252
389

Rock 'N Roll & Jazz 7화는 다음 주로 미룹니다.

1
aspern 2013-04-20 172
388

요즘 아파트가 무너질까봐 두렵습니다

12
사과소녀 2013-04-20 366
387

임시이빨 참 답이 없네요.

2
대왕고래 2013-04-20 432
386

다음주 부터는 시험기간입니다 + 여러가지

4
고트벨라 2013-04-20 244
385

[~4월 30일] 타 커뮤니티와의 관계 공식입장 및 사이트 리뉴얼 공지

2
마드리갈 2013-04-20 283
384

모교에 다녀왔습니다. (사진 有,多)

2
처진방망이 2013-04-20 721
383

오늘 경기들은 우천 취소되었군요

4
aspern 2013-04-20 17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