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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다녀와서 찍은 사진 중 몇 장.

시어하트어택, 2023-05-21 21:19:41

조회 수
173

저번주(5.8~5.13) 업무차 부산에 다녀왔는데, 거기에서 업무시간 제외하고 부산에 있는 몇 곳을 다녀왔습니다. 많지는 않더라도 사진을 몇 장 올려 봅니다.


우선 도착 당일 찍은 부산역 사진.

20230508_165634.jpg


도착 첫날 저녁식사로 먹은 밀면입니다.

20230508_183041.jpg


해운대 동백섬 근처에 있는 '스누피플레이스 부산'이라는 이름의, 피너츠와 스누피를 테마로 한 카페. 여기서는 음료와 디저트뿐만 아니라, 피너츠 굿즈를 많이 판매하더군요.

20230511_193116.jpg


지난 11월에 이어 다시 가 본 모모스커피 본점.

20230512_131626.jpg


저번에 갔을 때는 그냥 블랙커피를 마셨지만 이번에는 시그니처 메뉴 캉캉을 마셔봤습니다. 금귤 셔버트를 잘 저어 마시는 건데, 시큼하면서도 색다른 맛이었습니다.

20230512_133533.jpg


그리고 광안리해수욕장. 여기 뜬금없이 보리밭이 있었는데, 행사를 하던 모양입니다.20230512_164349.jpg


그리고 광안리해수욕장 근처의 한 독일식 되네르케밥 전문점에서 먹은 되네르케밥. 맛은 좋았습니다. 다만 내용물이 제 손에서 자꾸 벗어나서 그것 때문에 애를 먹었죠...

20230512_170204.jpg

20230512_170246.jpg


일 때문에 올해 부산을 또 가보게 될 듯합니다. 그때는 다른 장소에서 또다른 사진들을 찍어오겠습니다.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마드리갈

2023-05-22 15:12:19

오래 전에는 부산에서 살았던 적도 있고 2019년까지는 일본여행의 중간거점으로서도 부산을 자주 방문했는데 2020년대 들어서는 부산조차 못 가봤네요. 올해 하반기부터는 사정이 달라지겠지만...이렇게 사진으로 보면서 대리만족중이예요.

부산역 광장은 딱히 변하지 않았고, 밀면의 모습도 그대로. 그런데 광안리해수욕장에 보리밭이라니...


금귤 서버트를 얹은 캉캉...재미있네요. 커피를 잘 마시지 못하지만 이건 또 시도해 보고 싶기도 해요.

독일식 되네르케밥을 보니까 여행독일어 책을 사서 독일어 공부를 시작했던 때가 생각나기도 했어요. 독일에서의 음식문화 중에서 되네르케밥이 소개된 것을 보고 독일에 터키인이 얼마나 많이 살길래 그렇게 나오는가 하고 신기했어요. 요즘은 전국 각지에서 케밥 식당을 많이 볼 수 있기도 해서 친숙해지고 있어요. 불황이라고 해도 이 동네에도 하나 있던 게 벌써 2개가 되었고. 다음에 부산에 갈 때는 저기도 가봐야겠어요.


이번에도 잘 감상했어요.

시어하트어택

2023-05-28 10:10:47

저 역시도, 부산에는 많이 갈 일이 없다가, 업무 때문에 최근에 갈 일이 좀 많이 생겨서 이렇게나마 사진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요즘은 엑스포 홍보를 많이 하고 있더군요.


그러고 보니 되네르 케밥 식당도 최근에 이곳저곳에서 보이고 있죠. 처음 억어보고 그 맛을 잊지 못해 계속 찾게 되더군요.

SiteOwner

2023-06-08 20:22:43

부산에 다녀오셨군요. 그리고 사진을 보니 여러모로 반갑게 여겨집니다.

부산은 일단 음식의 퀄리티가 적어도 전국평균은 넘는 곳이 다수입니다. 밀면이든 돼지국밥이든 복국이든 다 훌륭하고 그냥 흔한 동네분식집을 가도 이렇게 음식을 잘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습니다. 금귤 서버트를 넣어서 마시는 블랙커피인 캉캉과 독일식 되네르케밥도 재미있어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하반기부터는 이제 부산에 갈 일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3-06-11 23:06:58

비록 업무 때문이기는 하더라도 저렇게 가는 김에 각종 볼거리와 미식을 즐기게 되니 저로서는 좋은 기회라고 하지 않을 수 없죠. 특히 커피에 취미가 생긴 저로서는, 부산에 간 김에 이름난 카페를 많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생기면 또 가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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