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MoAi.png (2.96MB)
- 250223.jpg (786.9KB)
최근에 그린 그림들을 올려 봅니다. 모두 <단다단> 관련입니다.
그냥 생각이 나서 그려봤습니다. 등장인물은 모모와 아이라.
마침 이 그림을 그리려 할 적에 '내 주변의 괴담'을 생각하다가 문득 떠오른 게 '자유로 귀신'이엇습니다. 그림의 배경인 홍대입구역 근처가 왜 나오냐고 물을 수도 있겠지만, 자유로를 경유하는 버스 몇 노선이 홍대입구역을 경유하거든요.
그리고 이건 그냥 그려만 놓고 있었다가, 위의 그림을 공개하게 되니 내친김에 이것도 공개해 봤습니다.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그리는 데는 5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6 댓글
마드리갈
2025-02-25 22:55:14
자유로 귀신이라는 게 뭔지 몰라서 찾아봤다가 뜨는 이미지에 엄청 놀랐네요. 곧 진정되기는 했지만...
단다단의 캐릭터인 아야세 모모와 시라토리 아이라가 방한해서 서울의 홍대입구역 근처에 있다면 이런 감각이겠네요. 그러고 보니 홍대 근처는 대학 신입생 때 몇 번 가 봤던 경험은 있고 그 이후로는 딱히 찾지는 않았던 게 떠오르네요. 딱히 피하지도 않았지만...
2번째 그림의 장면은 어떤 상황인가요?
시어하트어택
2025-02-25 23:14:18
요즘은 목격담(?)이 좀 줄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대표적인 도시전설이라서 곳곳에서 언급되고는 하지요. 처음 본 사람들은 기겁하지만, 여러번 보다 보면 내성이 생기는 법이기도 하고요. 홍대 주변은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가는 곳이다 보니 제게 많이 익숙한 곳이기도 합니다.
2번째 그림은 여기서 땄습니다.
SiteOwner
2025-03-01 20:59:23
일단 운영진으로서 말씀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이용규칙 게시판 제8조에 따라 제목을 조금 더 구체화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강당의 근황 글이라면 쓰는 사람의 근황이라는 내용이 어느 정도 특정이 됩니다만, 아트홀의 글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 경우에는 단다단의 캐릭터 아야세 모모 관련 일러스트가 게재되어 있으니까 그렇게 아야세 모모 관련사항을 제목에 추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상평은 별도의 코멘트로 쓰겠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5-03-02 09:20:38
해당 제목은 수정했습니다.
SiteOwner
2025-03-06 23:47:32
그러면 이제 감상평.
서울에서 대학을 다녔을 때나 직장생활을 했을 때 시내에서 일본인들과 자주 마주칠 수 있었던 곳이 주로 강북 쪽이었고 그 중에서도 명동, 용산, 이대, 홍대 주변지역이었다 보니 이 설정에 기반한 그림이 재미있게 보입니다. 단다단의 아야세 모모 및 시라토리 아이라가 방한하는 상황이라면 역시 예의 장소를 찾을 확률도 높겠군요. 게다가 자유로 귀신 괴담을 조사한다면 더더욱.
자유로는 자동차회사의 시승행사에 참가했을 때 회사측에서 제공된 고급승용차로 달려본 적이 몇 번 있습니다. 주변에는 귀신 같은 건 안 보였습니다만, 군복무 때 근무했던 방향으로는 오줌도 누기 싫다는 말이 무색하게 그 부대 방면으로 통하는 길을 드라이빙테스트를 위해 달렸다는 게 지금 생각해 보면 참 기묘합니다.
아야세 모모만이 나온 저 상황은 속칭 "닭나발" 상황이군요. 미인도 저렇게 되니 안 웃길 수가 없습니다.
둘 다 재미있게 잘 감상했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5-03-08 22:38:29
두 그림 모두 계획을 하고서 그린 건 아니고, 즉흥적으로 떠올려서 그리게 되기는 했지만, 노력을 좀 덜 들였음에도 원하는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홍대거리는 요즘은 핫플레이스가 되기도 했고, 서브컬처 관련된 장소들이 더 많이 생겨나기도 했죠. 그 분위기를 담아보고도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