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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을 함께 하는 五十二一日十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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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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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4-07-13 23:50:12
이번 것에서 두드러지는 것은, 한자성어로 요약하면 역시 양두구육이라고 할까요?
그냥 한눈에 봐도 잘못된 것들이...아니, 보석이라고 써놓고 신발을 걸어두는 것은 무엇이며, 아프리카 대륙을 그려놓고 아시아라고 쓰는 건 뭔지...게다가 틀린 철자는 대체 뭐예요...그냥 말을 잊었어요.
그나저나 저 메이크업 기량, 대단하네요.
진짜 뭐랄까, 아예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고 할까요? 굉장해요...
SiteOwner
2014-07-14 22:40:12
이것들을 보니 그냥 허허허 하고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냥 생각을 그만두어야 할 수준으로 잘못된 것들이 많아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동생이 말한 것처럼 진짜 양두구육입니다.
오늘 TV에서 체형보정용 속옷 관련을 봤다 보니, 저런 신기에 가까운 메이크업에는 정말 혀를 내두르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체형이 갖춰지고 나면, 체형보정용 속옷과 뛰어난 메이크업 실력이 갖춰지면 정말 완벽하겠습니다.
10번 사진은 시계입니까? 저런 컨베이어벨트같은 디자인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참신함에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