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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의 한장을 제외하곤 다 같은 날 그린 거에요. 오늘 그린거죠.
인형같은 맹한 눈을 가졌어요.
친구 자작캐릭터 커플.
떠올라서 그려봤는데 나름 재밌게 그려졌습니다.
친구는 원래 여자애쪽이 이런 느낌만 가지고 있는건 아니었는데(귀여움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머슴과 여왕님(...)이 됐다고 했지만 그리 싫어하진 않는 눈치였습니다.
오랜만에 그려본 키아. 이번엔 학창시절 선도부원(...)일 때의 모습입니다.
설정상 키아 자신을 포함해 같이 다니는 세명 중에선 가장 남자답게 생긴 모습이라고 해뒀지만 정작 그릴땐 그게 잘 안드러나죠...
셋을 같이 그려서 비교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저 웨이브머리는 은근히 그릴때 재미나요.
현재 블로그에서 쓰고 있는 글의 두 주인공입니다.
원래는 왼쪽에 있는 아이가 더 큰데, 원근감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아서 작은것처럼 그려졌네요.
버스 안에서 그리고 찍은거라서 앞의 그림에 비해 화질이 별로 좋지 않습니다. 상대적인 퀄리티도 떨어지고요.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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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댓글
HNRY
2014-09-25 23:33:04
뭐어 키아는 그래도 꽃미남 스타일이니까요.
그나저나 버스에서도 그림을 그리실 수 있다니 역시 부럽네요. 전 버스에서 뭔가를 슥슥 쓰거나 그려낼 수 있는 타입이 아닐 뿐더러 그린 그리는 속도도 그리 빠른 편이 아니라서 말이죠.
안샤르베인
2014-09-26 06:06:23
예전엔 그림 하나당 공책 한장이란 개념으로 그렸는데 그러다보니 주변공간이 너무 아까워서(...) 요즘은 웬만해선 그림 하나가 공책 한 페이지를 차지하는 편은 드물어요. 밑의 3장만 해도 공책 한 페이지에 다 그린거고요
HNRY
2014-09-26 00:26:49
그러고 보면 안샤르베인님은 그림을 보통 어느정도의 크기로 그리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대개 공책 하나 내지 A4 한 장을 거의 채우듯이 그리거든요.
안샤르베인
2014-09-25 23:36:03
뭐 실눈이긴 해도 잘생긴 스타일이죠.
사실 버스라고 해도 시내에서 돌아다니는 버스가 아니라 집으로 올때 타는 시외버스입니다. 1시간 정도 거리라서 맘먹고 그리려면 그리기엔 충분한 시간이에요. 진동때문에 손이 제대로 안 따라줘서 그렇죠.
마드리갈
2014-09-28 22:21:28
가볍게 그리신 거군요!! 이러한 일러스트가 4점...그런데 퀄리티는 가볍지만은 않아요.
첫째 것은 책상면에 하셨나요? 그런 느낌이 들고 있어요.
그리고 넷째 것은 역시 버스 안에서의 촬영이라서 그런지 광학효과가 묘하게 반영되어서 그런 걸까요, 마치 빛바랜 옛날 사진같은 감각이 전해지고 있어요. 달리는 버스 안에서 그린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놀랍기 그지없는데, 그리고 그 안에서 촬영한 게 저렇게 오묘하게 만들어졌으니 보는 것만으로도 그 상황이 상상되고 있어요.
재미있는 작품들, 이번에도 잘 봤어요!!
안샤르베인
2014-09-28 22:25:35
넵 책상에 낙서한 겁니다.
사실 좀더 흐리지 않게 찍혔다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TheRomangOrc
2014-10-02 18:00:02
아무래도 책상 같은데다 그리면 모처럼 그린게 보존성이 떨어지니 좀 아깝긴 해요.
사진으로 남겼으니 완전히 유실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원본은 없어졌거나 없어질태니 아쉬운 느낌.
안샤르베인
2014-10-09 21:09:28
넵 아무래도 그게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사진이 완벽하진 않으니까요. 제가 찍으면 꼭 어딘가 기울어지는것도 있고(...)
대신 그래서 오히려 편하게 그릴수 있을 때도 있어요.
SiteOwner
2014-10-10 16:42:17
여러가지 재미있는 상황이 책상 위에 잠깐 펼쳐지기도 했고, 또한 격자무늬가 있는 노트에도 등장합니다.
역시 안샤르베인님의 그림은 특유의 멋과 재미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림을 촬영할 때 알아두면 편리한 게 있어서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카메라로 촬영하는 이미지의 경우 망원렌즈가 왜곡이 적고 광각렌즈가 왜곡이 많다는 것을 기억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 사용하시는 카메라가 광학줌을 지원하는 컴팩트카메라라면, 가능한 한 망원모드, 즉 배율을 광학줌이 지원하는 최대 초점거리로 해서 거리를 두고 찍는 게 좋습니다. 즉 최대로 확대해서 약간 멀리서 찍어야 합니다. 초점거리를 짧게 해서 가까이에서 찍으면 가장자리 부분이 비틀어지는 경향이 심해지니까 참고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SLR 카메라 등을 쓰신다면 카메라를 삼각대에 마운트해서 정밀하게 잡는 기법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사정상 스캐너를 쓸 수 없다면 이런 방법도 편법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안샤르베인
2014-10-10 16:56:26
음 전 오로지 스마트폰 카메라를 쓰는지라(....) 쓸 수가 없다는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