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낙서

데하카, 2014-10-04 23:58:43

조회 수
279

오늘 그려 본 그림 두 장입니다.


20141004_141045.jpg


먼저 이것은 하란 양.

코트를 입혀 봤는데, 부모님께 졸라서 비싼 걸로 샀다는 설정(?)입니다. 설정상으로도 허영심이 매우 강해서요.

원래는 머리빗는 모습을 그려 보려고 했는데, 조금 어려워서...

부가설정은 어떤 걸 넣으면 좋을까요.



20141004_162404.jpg


이건 카이 군. 뒤에 있는 건 형들(...)입니다. 4형제라서요.

그냥 웹상에 있는 이탈리아 남성들 보고 그려 봤습니다.

저 정도 키면... 형들과는 터울이 좀 크지 않을까요. 머리를 쓰담쓰담하는 모습은 훈훈하게 그려 봤는데 카이 군 표정은 마음에 안 드는 듯(...)

이름은 왼쪽에서부터 체사레, 토니, 마르코 순으로 지어 봤습니다. 참고로 나이순은 오른쪽에서 왼쪽 순입니다.

저 형들이 뭘 하고 지내는지는 아직 안 정해 봤습니다.

카이 군은 나중에 특촬히어로(?) 버전으로도 그려 볼까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TheRomangOrc

2014-10-06 22:29:35

눈을 부릅뜬게 뭔가 무서운 인상이네요.

뭔가를 보고 놀란걸까요, 아니면 무섭게 노려보고 있는 모습일까요.

마드리갈

2014-10-09 21:56:48

처음부터 눈빛이 굉장히 무서워요...

너무 놀러다니고 그러다 보니 체력소모가 많이 되어서 저런 인상이 생긴 것일지, 아니면 불만과 욕심이 가득해서 저렇게 눈빛이 변한 것인지 저로서는 도저히 판단이 되고 있질 않아요. 일단 현실이든 꿈이든 저런 눈빛은 만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만이 들 뿐이예요.


이탈리아인 이름 중 토니를 보니 FIAT에 대한 미국 속어가 생각나고 있어요.

워낙 신뢰성이 극악이라서 "Fix it again, Tony!" 라고 불렸어요. 토니라는 이름이 이탈리아계에 많아서예요.

SiteOwner

2019-01-09 20:32:54

하란 양의 표정이 무서운 게 뭔 일이 일어난 건지...

그런데 비싼 옷을 사 달라고 한 게 허영심이 강하다는 것으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강한 허영심이 어떻게 외부로 드러나는지가 분명히 정의되지 않으면 설정의 효용이 반감되기 쉽습니다.


이탈리아인들의 모습을 묘사하려면 미술소품으로 많이 쓰이는 석고상의 얼굴들을 참조하는 게 좋습니다. 석고상들의 모습이 실제 이탈리아인들의 외모를 거의 그대로 옮겨온 것입니다.

목록

Page 85 / 1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 공지사항 6
  • file
연못도마뱀 2014-11-11 7236
공지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 공지사항
SiteOwner 2013-09-02 2350
공지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 공지사항
  • file
마드리갈 2013-02-25 4694
895

틈틈이 연습해 본 그림들

| 스틸이미지 4
  • file
데하카 2014-10-13 247
894

[전재] 마왕 GT-R 튜닝의 모든 것

| REVIEW 3
HNRY 2014-10-13 305
893

양낙서 사람낙서

| 스틸이미지 7
  • file
안샤르베인 2014-10-13 223
892

[전재] 일본 수도고속도로 룰렛족 영상 모음

| REVIEW 3
HNRY 2014-10-12 239
891

국군 2형 전투식량

| REVIEW 6
  • file
호랑이 2014-10-10 661
890

밀리터리 관련(?) 낙서들

| 스틸이미지 3
  • file
데하카 2014-10-10 245
889

[모작] (유화) 하비 던 street fight

| 스틸이미지 3
  • file
teller13 2014-10-10 236
888

[전재] 죠죠의 기묘한 MMD

| 영상 2
대왕고래 2014-10-09 310
887

아야코의 차량 수정 및 프로필 추가

| 스틸이미지 4
  • file
HNRY 2014-10-08 213
886

크리사오르 낙서

| 스틸이미지 7
  • file
안샤르베인 2014-10-05 256
885

오늘의 낙서

| 스틸이미지 3
  • file
데하카 2014-10-04 279
884

유우코의 차량 수정 및 프로필 추가

| 스틸이미지 5
  • file
HNRY 2014-10-03 272
883

어제 그린 그림들

| 스틸이미지 3
  • file
데하카 2014-10-02 206
882

여기저기 그린 낙서 몇 가지

| 스틸이미지 4
  • file
데하카 2014-10-01 273
881

자작캐릭터 - 데리온

| 스틸이미지 7
  • file
안샤르베인 2014-10-01 285
880

에메랄드 스플래시!(본체)

| 스틸이미지 4
  • file
데하카 2014-09-30 431
879

책상낙서와 버스낙서

| 스틸이미지 8
  • file
안샤르베인 2014-09-29 370
878

[전재] 요즘들어 덥스텝 계열을 듣고 있습니다.

| 영상 5
Novelistar 2014-09-28 190
877

[전재] A Hamster And His Tiny House

| 영상 4
대왕고래 2014-09-26 311
876

요새 유행하는 DOGE입니다.

| 스틸이미지 3
  • file
teller13 2014-09-26 29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