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철저히 정치적 입장이냐 이데올로기 주의자의 행동을 배척하고 시작한 봉사활동 캠페인인데..

정신이 아득해졌을때가 몇번 있었습니다.. 그중하나가 후반에 해병대전우회 연락중이던 잠수부 캠프를 강제 점거 한사건이었는데.


저희측에서 뉴스발표보다 먼저 들었을겁니다 아마........ 저희는 그냥 봉사활동 단체고 저는 아예 현장에 없는 사람 이라서

제데로 알수는 없었지만 그당시 메세지로 온갖 악과 욕을 했었습니다.


물론 가장 정신이 아득해졌을때는 사건 3일만에 봉사활동과 구호품 그리고 잠수부를 위한 모금이 아니라.....

세월호 촛불집회 비용을 모금을 받고있는 단체가 페이스북내에서 늘어난다라는 제보를 받았을때였습니다.


사건이 일어난지 3일만에 저러고있었다는게 참 놀라웠습니다.

teller13

여자친구가 보고싶어

2 댓글

마드리갈

2014-10-07 23:49:22

그러셨군요. 정말 좋은 일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안 좋은 상황을 많이 접하셨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역시 대참사를 이용하여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불순한 이들이 널리고 널렸다는 거군요...씁쓸한 현실이예요. 역시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는 그 말이 사실로 증명되어 간다는 것인지, 사실 저런 통설이 상식으로 정착하는 사회는 절대 건강하지 못한데 말이죠. 그리고 다이빙벨이라는 영화의 논란도 생각해 보니, 대체 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위한 것인지...

TheRomangOrc

2014-10-13 23:55:39

해병대전우회 캠프 점거 사건은 알고 있었지만...저 모급 내용은 참으로 경악스럽네요.

참 여러모로 씁쓸하고 비참한 사건이로군요...

Board Menu

목록

Page 210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1715

제 2회 한국 종이모형 페스티벌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4
여우씨 2014-10-16 301
1714

[철도이야기] 북한 철도에서 통일하면 개량 우선순위는 어딜까요...

3
데하카 2014-10-15 272
1713

지금까지의 포럼 접속국가 일람

2
마드리갈 2014-10-14 267
1712

소위 '엄친아'라는 건 말입니다.

4
데하카 2014-10-12 146
1711

일상 속 몇 가지 이야기.

3
데하카 2014-10-10 124
1710

역시 뭔가 계기가 생기면 습관화가 저절로 되는 걸까요...

3
데하카 2014-10-09 120
1709

KLM 암스테르담-도쿄 노선 개통 영상

2
B777-300ER 2014-10-08 159
1708

언어의 소중화(小中華)를 자처하는 한국

10
SiteOwner 2014-10-08 403
1707

그러고보니 세월호 사건때 캠페인을 운영한적이있습니다.

2
teller13 2014-10-07 129
1706

"日정부, 한반도 유사시 미군의 기지 사용에 개입해야" 논란

1
B777-300ER 2014-10-06 144
1705

결국 담배를 다시 입에 물었습니다.

5
Novelistar 2014-10-06 183
1704

이런 걸 희망고문이라고 하나요

3
데하카 2014-10-04 113
1703

여러분의 여객기 지식을 시험해 보겠습니다,

2
B777-300ER 2014-10-03 190
1702

점점 추워지는 것을 몸으로 느낍니다.

3
데하카 2014-10-02 113
1701

오늘은 국내, 국외로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날이군요.

8
데하카 2014-10-01 255
1700

이른바 환빠들의 주장 중 이해할 수 없는 것들 몇 가지

3
데하카 2014-09-30 157
1699

오늘은 제가 입대한 지 5년이 되는 날이군요.

3
데하카 2014-09-29 121
1698

가끔 합법적인 스릴이 우리나라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3
teller13 2014-09-28 126
1697

변호사 유머 몇 가지

4
데하카 2014-09-28 167
1696

해설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수정 2)

8
Novelistar 2014-09-27 14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