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포럼 여러분. 그림에 천천히 정진하는 연못도마뱀입니다.
그림은 뭔가 느는것 같지만 그림의 실력이 늘어남과 함께 살도 늘어났습니다...oTL...
운동을 하지 않고 식사량만 늘어났으니 그럴만도 합니다만...
간단한 운동이라도 해야하지만 마음만 결심하고 제자리걸음입니다.
이 나태함의 끝은 어디인지 궁금할정도입니다. 운동해라, 연못도마뱀!
그림의 발전은 아트홀에 올렸습니다. 크기가 크기인지라 대강당에 올리기가 애매하더군요..
아직도 많이 공부해야하는 터이지만, 원해서 하는 공부는 상당히 재밌습니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좋은 그림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글의 일부를 수정하였습니다.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1735 |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해 주십시오.8 |
2014-11-02 | 188 | |
1734 |
여러분이 가장 만나고 싶지 않은 스탠드는?5 |
2014-11-01 | 297 | |
1733 |
글을 그냥 방치해 두지 마세요14 |
2014-11-01 | 263 | |
1732 |
오늘은 집에 일찍 가 봤지요.3 |
2014-10-31 | 118 | |
1731 |
[철도이야기] 강매역 관련해서 짤막하게.3 |
2014-10-30 | 330 | |
1730 |
[철도이야기?] 역명 구분을 위해 지명 붙이기2 |
2014-10-29 | 211 | |
1729 |
속도개념을 혼동한 철도관련의 왜곡보도5 |
2014-10-28 | 183 | |
1728 |
집에 모아두고 있는 오덕물품(?) 같은 것이 있나요?6 |
2014-10-27 | 351 | |
1727 |
일본인 49% "혐한 출판물이 한일관계 악화"5 |
2014-10-26 | 252 | |
1726 |
팬 아메리칸 항공 한국 TV 광고(1980년대)3 |
2014-10-26 | 246 | |
1725 |
시험은 끝났는데...3 |
2014-10-25 | 122 | |
1724 |
사, 삼백만원 짜리 유혹!4 |
2014-10-24 | 346 | |
1723 |
만남과 이별, 그리고 또 다른 만남4 |
2014-10-23 | 313 | |
1722 |
몇개월만인지 모르겠습니다.7 |
2014-10-23 | 176 | |
1721 |
요즘은 잘 졸지 않게 되는군요.3 |
2014-10-22 | 126 | |
1720 |
[철도이야기] 경의중앙선에 대해.2 |
2014-10-21 | 425 | |
1719 |
당분간의 부재에 따른 당부의 말씀2 |
2014-10-19 | 156 | |
1718 |
'그러니까, 당신도 살아' 라는 책 읽어보셨나요8 |
2014-10-18 | 333 | |
1717 |
[더러움 주의] 역에서 겪은 설비문제8 |
2014-10-17 | 286 | |
1716 |
포럼의 게시글 작성에 관하여4 |
2014-10-17 | 206 |
7 댓글
하루유키
2014-10-23 10:08:45
안녕하세요!
기억해주실진 모르겠지만 그러주셨던 히로 일러스트는 아직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드리갈
2014-10-23 10:31:16
안녕하세요, 연못도마뱀님.
그동안 많이 바쁘셨나 봐요!! 간만에 올려 주신 그림을 보니 놀라운 묘사력에 저절로 감탄하게 되어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작품을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가 많이 되고 있어요.
녹차와 마테차를 많이 마시는 건 어떨까 싶어요. 그것들이 그 자체로 체중을 줄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불필요한 지방의 흡수를 막아서 결과적으로 체내의 지방을 많이 쓰도록 유도를 해 주니까요. 그 덕분에 오빠도 건강하게 감량을 할 수 있었고, 저도 식사량이 적지는 않지만 적정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어요.
본문의 글자수가 238자라서 보충이 필요해요. 이용규칙 게시판 제11조를 참조해 주세요.
연못도마뱀
2014-10-23 14:14:08
아스타네스
2014-10-23 20:59:24
원해서 하는 공부는 정말 재미있지요! 억지로 외우지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는 게 얼마나 즐거운지 몰라요. 그래도 시험은 여전히 괴롭지만요... 그림 실력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시다니 정말 멋진 성과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림을 기초부터 다시금 시작하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고 있어요.
안샤르베인
2014-10-23 21:25:01
저도 이런 글 보면 그림 공부하고 싶지만 현실은 경영학과 졸업하고 취직을 해야 하는 신세죠(...)
아무튼 요즘 그림 보니까 정말 많이 발전하신거 같더라고요. 좋아하는 공부를 하고 계신다는게 부럽습니다.
SiteOwner
2014-11-08 12:43:51
정말 오랜만입니다. 안그래도 근황이 궁금했는데 잘 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사실 저도 해외에 갔다오고, 돌아온 뒤에도 바빠서 이제 겨우 시간이 나는 터라 오랜만에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올려주신 그림 작품, 모두 잘 봤습니다. 전 문외한이라서 뭐라고 평할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히 기량이 많이 향상되어 있다는 게 보입니다. 세밀한 묘사수준, 대담하고도 독특한 색채 등의 표현력에 정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시는 것이니 앞으로도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체중조절에 대해서는 이미 동생이 위에서 잘 이야기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TheRomangOrc
2014-11-14 19:44:12
하고 싶은것을 마음껏 할 수 있다는것은 그 자체로 큰 행운이죠.
또한 이를 해나가면서 즐거움을 느낀다는것 역시 무척 좋은일이에요.
그러니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그림 역시 늘게 될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