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점점 시원해집니다+개인사

스타플래티나, 2015-09-17 23:32:50

조회 수
116

이제 아침에 집을 나설 때는 찬 바람마저 느껴질 정도입니다. 아직 제가 조금 짧은 운동복을 입고 다녀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요. 뭐 아직 낮에는 조금 덥기는 합니다만.

그러고 보니까 이제 곧 절기상으로 추분이 다가옵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아지는 날이죠. 이 날이 지나면 이제 또 낮이 점점 짧아질 테고요.


개인적인 일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이제 슬슬 졸업논문을 준비해야 합니다. 복수전공으로 2개를 들으니 논문도 2개를 써야 하지요. 그나마 다행인 건, 수업을 하나밖에 듣지 않는 것이라 논문 쓸 시간이 좀 많다는 것일까요?

스타플래티나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SiteOwner

2015-09-18 00:00:21

비가 왔다 보니 확실히 공기가 차갑게 식은 것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해가 이미 많이 짧아졌다는 것도 실감이 나서, 야간운전 등에 조심해야 합니다.


졸업논문 준비 잘 하시길 바랍니다.

2학기는 빠르게 흐르고, 그래서 시간이 많다고, 당장의 과제 및 시험이 급하다고 미루고 미루다 보면 쓸 시간은 아예 없어집니다. 수업이 하나뿐인 대신에 두 편을 써야 하니 시간 및 스케줄 관리에 만전을 기하시는 게 좋습니다.

스타플래티나

2015-09-20 00:06:01

걱정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아직은 낮에는 덥더군요.


논문 두 편을 써야 되니 부담이 좀 되긴 한데... 그래도 수업이 하나라 다행(?)입니다.

마드리갈

2015-09-18 23:49:42

날씨가 참 괴이해요. 뭐랄까 춥다가 덥다가 다시 춥다가...

그나마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점보다는 훨씬 낫기는 하지만, 컨디션이 떨어졌다가 좋아졌다를 반복하고 있어요. 스타플래티나님도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길 바랄께요.


졸업논문을 쓰시는군요. 잘 준비하시길 바래요.

어떤 분야인지 들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두 분야가 많이 다른가요?

스타플래티나

2015-09-20 00:07:11

지금이 딱 그럴 때죠. 그야말로 '환절기'라는 말에 딱 맞는 때요.


논문이라면... 일단 시대 배경은 두 편 다 '조선 시대 후기'로 비슷하게 잡았는데... 철학과 사회학 두 분야를 쓰고 있고 주제는 다릅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81 / 2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19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38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25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9
마드리갈 2020-02-20 3807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5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11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3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38
2151

다음주에 노랑뚱땡이 대량발생 합니다.

5
블랙홀군 2015-10-04 234
2150

3-매치 퍼즐 게임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3
스타플래티나 2015-10-03 247
2149

폴리포닉 여러분께 긴급한 요청을..;ㅁ;

4
조커 2015-10-02 147
2148

역시 도박중독이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2
스타플래티나 2015-10-01 149
2147

제 나름대로의 캐릭터 작명 방법

4
  • update
하루유키 2015-09-30 351
2146

연휴에서 일상으로,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며

5
마드리갈 2015-09-29 147
2145

때로는 등장인물의 이름을 짓느라 시간을 두고 고민할 때도 있죠.

7
스타플래티나 2015-09-28 302
2144

지인한테 설정을 보여줬습니다. +재미있었던 일

9
YANA 2015-09-27 286
2143

성묘 이야기+오랜만의 낮잠

3
스타플래티나 2015-09-26 119
2142

어제 향방작계를 다녀왔지요.

3
스타플래티나 2015-09-25 145
2141

짤막한 근황글

4
조커 2015-09-24 133
2140

9월 28일 포럼 보수 결과보고

마드리갈 2015-09-23 132
2139

나미의 죽음

7
B777-300ER 2015-09-22 243
2138

[HOW?] 책에 생기는 여러가지 사건들

2
Lester 2015-09-21 131
2137

포켓몬센터 갔다왔습니다

2
블랙홀군 2015-09-20 145
2136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님 이야기+α

2
스타플래티나 2015-09-19 126
2135

민씨황후 신격화에 토가 나올지경입니다.

3
조커 2015-09-18 155
2134

날씨가 점점 시원해집니다+개인사

4
스타플래티나 2015-09-17 116
2133

한국사에 있어 '대체불가능한 인물'은?

3
스타플래티나 2015-09-16 144
2132

조작 권하는 사회

8
마드리갈 2015-09-15 16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