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의견을 담고있는 리뷰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비주얼노블은 9월 25일에 발매한 A Kiss For The Petals - Remembering How We Met 입니다. 그 꽃잎에 입맞춤을 ~미카엘의 소녀들~의 속편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확실하지는 않아요. 일단 유링유링이 아니라 성 미카엘 여학원입니다.배급사는 Manga Gamer.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이나 음성은 일본어로 나옵니다. 이 리뷰를 처음으로 작성할 당시에는 언어로 일본어를 지원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폰트, 대사창에서 좋은 평가는 못주겠습니다. 좀 그렇네요.
차라리 렌파이 기본 대사창이 더 낫습니다.
작화는 보시다시피 CG에 공을 더 들인 느낌.?보통 그렇기는 하지만.
?한마디로 말하면 귀여운 사랑이야기.?저처럼 에로함을 원하신다면 사지 마세요. 그런거 안나옵니다.
분위기는 달달한 편이에요. 자세한 스토리는 안적습니다. 그런게 잘 안보이기도 합니다만. 굳이 적자면 그 꽃잎에 입맞춤을 11, 12편의 전 이야기정도?
그래서 전체적인 점수는..
일러스트 : 8점. 보시죠.
스토리 : 6점.귀여운 사랑이야기! 지만 자세한 스토리는 부족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거 언제 끝나나.. 이 생각 하면서 했습니다.
분량 : 좀 기니까 7점 드리겠습니다. 유저를 붙잡는 힘은 좀 부족해요.
OST : 게임 자체의 분위기와 잘 어울리네요. 9점?보통 9점주지만
?총점은 30점이지만 폰트, 대사창이 별로라 각각 2점씩. 그러니까 4점 감점하면서 26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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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판매중이며 가격은 8500원입니다.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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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7-09-27 18:05:27
그 꽃잎에 입맞춤을...예전에 OVA를 본 적이 있어서 존재에 대해서는 알고 있어요,
비쥬얼노벨은 또 다른가 보네요. OVA는 꽤 에로한 터라 백합을 좋아하고 성적인 묘사에 딱히 저항감이 없는 저조차도 보고 나서 부끄러움과 죄의식 비슷한 것을 느낄 정도였는데, 비쥬얼노벨은 귀여운 거군요.
음성이 일본어인데 화면에 나오는 텍스트가 영어인 것은 확실히 이질적이네요. 그래도 음성이 영어이면 연령대 자체가 확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서 더 이질적으로 느껴질테니 그나마 저렇게 된 게 다행일까 싶어요.
SiteOwner
2017-10-07 23:49:16
귀여운 것은 좋지요. 제 성향 자체가 귀여운 것을 좋아하다 보니 관심이 많이 갑니다.
제 지론 중의 하나가, 소녀다움이 사회에서 어떤 평가를 받고 얼마나 존중되고 있는가 또한 문명수준의 시금석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니...
그런데 일본에서 귀여움의 의미에 작음이 전제되어 있다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캐릭터들이 다소 작아 보이니까 그런 느낌이 강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