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돌마스터 실사화가 한국에서?

조커, 2016-04-16 07:53:31

조회 수
180

아이마스 한국 드라마 화 라는 소문을 들었을땐 에이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라고 생각했는데 오 젤나가님 맙소사..... 

이 이슈로 지금 SNS를 비롯한 각종 아이마스 팬덤들이 단체 멘붕에 경악을 거듭하고 있다는걸 뒤늦게 알아버렸습니다. 
뭐 일단 작품에 대해선 딱히 말하고 싶은건 없습니다 일단 이이돌 파라다이스 라고 불리는 우리나라에서 그런걸 만든다는건 생각해봄직한 일이지만 말이죠. 
뭐...일말의 불안감 또한 감출수 없는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현지 일본 팬들은 주피터 라이벌 진행도중 군대 징집으로 결말...타카네 조선시대 여성화 라는 등등의 조크로 단체 멘붕을 달래는 듯합니다
과연 본격적으로 제작이 된다면 캐스팅은 어찌될지 참...기대됩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말이죠
개인적으로 걸그룹중에서 여자친구라는 걸그룹 팬이라 캐스팅에 멤버인 '엄지'가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아니 그 전에 야요이나 이오리같은 극 미성년 아이돌 캐스팅은 대체 어떻게....
조커

TO PROVE A POINT. Here's to CRIME.

4 댓글

SiteOwner

2016-04-16 17:31:30

아니 이게 무슨...눈을 의심했습니다. 뭔가 잘못 본 것 같기도 한데...아니군요.

최근 일본 컨텐츠를 한국내에서 실사드라마화한 것 치고 제대로 된 건 과문의 탓인지는 몰라도 본 적이 없습니다. 여왕의 교실, 심야식당, 와카코와 술 등이 국내에서 드라마로 만들어졌는데 정말 이걸 왜 보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너무 속단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면서도, 그와 동시에 걱정이 앞섭니다.


주피터 관련의 농담, 어쩐지 농담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군요. 안그래도 최근 군대꿈으로 정신이 사나웠던 탓에 씁쓸해지고 있기도 합니다.

HNRY

2016-04-16 17:59:43

http://www.idolmaster-kr.com/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 전체를 잘 둘러보면 기획부터 반다이남코가 개입하고 있지요. 모두가 우려하는 마음은 잘 알고 있습니다만......일단 원작을 담당하는 반다이남코가 있기도 하고 방영 예정인 2017년은 아직 멀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반응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일단은 지켜보자는 입장입니다.

마드리갈

2016-04-17 06:30:37

한국 드라마에서 보이는 경향인 뭔가 엄청나게 있어 보이는 나머지 거리감 자체가 느껴지고 마는 화려함과, 무슨 상황과 주제든 연애노선으로 빠져 버리는 그런 경향이 과연 제대로 해소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예요. 반다이남코가 확실히 개입한다고 하더라도, 한국 로컬라이징이라는 이유를 내세워서 컨텐츠 부실화가 정당화될 여지가 여전히 있으니까요. 그렇다 보니 우려가 되고 있어요.


일단 평가는 여기까지 하고, 그 이상의 판단은 보류해야겠어요.

파스큘라

2016-04-18 03:25:20

저는 드라마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한국 드라마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강하다보니 영 부정적인 인식이 지배적입니다. 아이돌마스터라는 IP를 어떻게 한국 문화에 맞춰서 각색할지도 걱정이고 멤버들을 어떻게 캐스팅해서 어떻게 분장시키고 어떻게 성격을 각색해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갈건지 따지자면 한도 끝도 없네요.

Board Menu

목록

Page 176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2398

극악중대 - 배드 컴퍼니

3
  • file
탈다림알라라크 2016-04-24 154
2397

오랜만에 뵙습니다.

4
YANA 2016-04-23 165
2396

센세이션 투성이의 나라 스웨덴

3
조커 2016-04-22 163
2395

며칠 전에 마우스를 새로 하나 장만했죠.

4
  • file
탈다림알라라크 2016-04-22 143
2394

과학의 날에 말해보는 과학진흥 실천에의 꿈

2
SiteOwner 2016-04-21 149
2393

만약 한국어가 다른 문자를 표기체계로 표기되었다면?

3
탈다림알라라크 2016-04-20 159
2392

수염의 불편함에 대한 생각

11
SiteOwner 2016-04-19 383
2391

파스큘라 자실(自室)의 주민들

4
  • file
파스큘라 2016-04-18 236
2390

[03] MIKU EXPO 2016 도쿄 편 - 마음은 풍요로우리라

2
B777-300ER 2016-04-18 212
2389

생각을 그만둔 안젤로+바보 오쿠야스

3
탈다림알라라크 2016-04-17 203
2388

아이돌마스터 실사화가 한국에서?

4
조커 2016-04-16 180
2387

갑작스러운 체력저하와 괴이한 꿈

6
SiteOwner 2016-04-15 220
2386

선거가 끝나고 난뒤+이런저런 이야기

3
카멜 2016-04-14 163
2385

한글만능론 반박 - 모든 음의 표기는 가능할까?

2
탈다림알라라크 2016-04-13 161
2384

[02] MIKU EXPO 2016 도쿄 편 - 꿈을 현실로, MIKU EXPO

2
B777-300ER 2016-04-12 211
2383

[01] MIKU EXPO 2016 도쿄 편 - 도쿄의 봄

2
B777-300ER 2016-04-11 243
2382

안젤로... 참 흉악한 녀석이었죠.

2
  • file
탈다림알라라크 2016-04-11 158
2381

[프롤로그] MIKU EXPO 2016 도쿄 편 - 여행 후

3
B777-300ER 2016-04-10 170
2380

[설문조사?] 중농학파와 중상학파

6
Lester 2016-04-09 195
2379

커피와 주말, 그리고 음료에 대한 짧은 이야기

8
마드리갈 2016-04-09 25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