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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100렙을 달성했습니다.(사실 100렙은 어제 달성했고, 현재는 101렙이긴 합니다만....)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상 라인 외길 인생으로 산지라(....) 더더욱 뿌듯하군요. (참고로, 저건 이번 경쟁전 2시즌만 포함한겁니다. 빠른 대전에서 한시간이랑 경쟁전 1시즌에서 한 시간을 합치면....70시간이 넘는군요.....) 그나저나 오버워치를 하다보면 뭐랄까.... 참 입이 거칠어지는 느낌입니다. 그이전에 다른 게임을 할떄만 하더라도 어지간하면 존댓말로 채팅을 치고, 욕도 어지간하면 안했었는데 오버워치를 하다보면 조금만 안돼도 '거점에 안있고 뭐하냐', '우리팀 딜들 뭐함?' 이런 말이 절로 나오는 지경이니(....) 조금만 정신차리고 게임을 해야겠습니다....
그외에 라인하르트를 하다보면 나오는 말이 '라인하르트말고 윈스턴(예전엔 자리야) 안되냐' '여기선 라인하르트 별로다'..... 그러면서 자기가 탱커를 할 생각은 안합니다. 내가 괜히 디바도 하는줄 하나.....
도시가 무너져 가는데, 나는 여전히 살아있구나!-1453, 콘스탄티노플에서. 유언.
https://en.wikipedia.org/wiki/Constantine_XI_Palaiologos-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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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6-11-20 15:41:16
오버워치에서는 플레이어의 각종 전적은 물론, 캐릭터별 플레이시간도 기록해 주는군요. 신기하면서 또한 편리한 기능이예요. 가장 많이 플레이하신 캐릭터가 라인하르트, 그 다음이 D.VA, 그리고 메르시.
레벨이 올라가면 어떤 특전이 있나요? 새로운 능력이나 아이템을 습득하거나 능력치의 상한이 높아지거나 하는 이점이 있나요? 아직은 해 본 적이 없다 보니 궁금해져요.
올려주신 일러스트에 나온 플레이어명은 콘스탄티노스XI님의 본명인가요?
혹시 그렇다면 가려 주시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이용규칙 금지사항 제3조를 참조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콘스탄티노스XI
2016-11-20 18:17:02
뭐....메르시는 어쩌다 해본거고(플레이시간도 1분 정도....) 대부분은 라인하르트만 주구장창 했습니다.(디바를 하고싶어도 팀원들이 주구장창 딜만 고르는 바람에 강제로 라인하르트로 바꿔야 했죠....)
레벨이 오를경우엔 '전리품 상자'라는것을 주는데, 여기서 영웅의 감정표현이나 캐릭터 대사, 영웅 스킨등을 얻을수 있습니다. '크레딧'이라는 게임 화폐로도 살 수 있는데 이 크레딧을 얻는 방법은 전리품상자에서 이미 중복된 보상을 얻을 경우 보상으로 주는 방법 뿐이죠.... 그외에 일정레벨 이상이 되면 '경쟁전'이라는, 등급을 걸고 하는 모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건 확인했고 수정했습니다.
SiteOwner
2016-11-25 22:43:19
그러고 보니 저든 동생이든 게임을 혼자 해 왔던 것이 대부분이고, PS2로 대전액션게임을 해본 것도 꽤 오래전의 이야기이다 보니, 이렇게 멀티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의 플레이 후기는 확실히 신기해 보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채팅까지 해야 하니 금방 정신없어질 것이고, 그래서 정말 평정심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질 것 같아 보입니다.
게임의 이름이 이름이다 보니 고급시계라는 역어가 저에게도 생소하지만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