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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 지겨운 수험생활도 올해에는 끝나게 되었습니다. 저번에 본 면접도 합격했거든요. 비록 제가 목표로 하는 시험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 걸어 놓은 게 어딥니까.
그건 그렇고 시험이 가까워지니 여유시간이 많이 없네요. 그래도 심리적으로는 여유가 좀 생겼으니 남은 기간의 공부는 좀더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험과는 상관없는 것도 하나 써 보고 싶어졌는데 그건 다음 주에 한번 써 보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설정 작성은 8월 중순 지나서야 재개가 가능할 듯하네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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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8-06-17 14:12:54
드디어 최종합격하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오늘은 포럼에 이렇게 낭보가 둘이나 올라오네요. 정말 기쁘고, 또한 포럼에 이렇게 근황을 전해 주신 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싶어요.
어떤 것을 써 주실지가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어요.
SiteOwner
2018-06-17 18:26:33
축하드립니다. 역시 신념의 힘은 통하였습니다.
남은 시험에도 좋은 결과를 얻으셔서, 어디를 골라야 할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실 날도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또다시 신념의 힘이 관철될 것을 믿습니다.
좋은 소식을 전해 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