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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5일차는 다른 날에 비해서는 그렇게 많이 다닌 건 아니지만 찍은 사진이 많았습니다.
아침 10시쯤 오차노미즈역에 도착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싶은 게 있었거든요.
바로 이것, 철교로 마루노우치선 차량, 그리고 그 옆에 츄오선 차량이 지나가는 모습입니다. 꽤 장관이죠.
그리고 도쿄역으로 가서, 신요코하마역까지는 신칸센 노조미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처음 신칸센을 타 봤는데, 자유석이 제가 탄 곳과 멀리 떨어져 있어서 앉아서 간 시간은 별로 길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신요코하마역에 도착.
거기서 곧장 신요코하마 라멘박물관으로 가서 이것저것 구경했습니다. 라멘의 역사에 대해 잘 정리하고 있고, 지하로 내려가면 매년 선정한 라멘 가게들에서 실제로 각 가게 특색의 라멘을 맛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중 한 곳에 갔지요.
신요코하마역에서 다시 이케부쿠로로 갔고, 그 다음은 카페탐방이라 내일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에 들렀던 아오토역. 공헝애 갈 때면 여기를 지나게 되는데, 내려 본 건 처음이었죠,
그리고 카페를 다녀와서 들른 도쿄대학의 아카몬.
이케부쿠로에 돌아와서 잠시 들른 미나미이케부쿠로 공원입니다.
이 이후는 쇼핑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군요.
다음 주면 드디어 마지막 포스팅... 은 아닙니다. 사 온 물건에 대한 포스팅이 한번 더 남았거든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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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24-11-16 17:41:26
그 유명한 히지리바시(聖橋) 부근의 장관이네요. 이노우에 히로카즈(井上広和, 1951년생)의 사진집에서 처음 보고 나중에 도쿄 여행중에 히지리밧 그리고 츄오본선을 이용하면서도 방문했던 적이 있었죠. 이번에 다시 방문하셔서 찍으신 사진에는 이전에는 본 적 없는 차량이 마루노우치선을 달리는 게 보이네요. 찾아보니 2019년부터 취역한 도쿄메트로 2000계 전동차라고 하네요.
도쿄역-신요코하마역이라는 초단거리 신칸센여행도 색다른 경험이었겠네요. 신칸센으로의 단거리이동은 하카타(博多)-아사(厚狭) 112.8km가 가장 짧았는데, 도쿄-신요코하마는 28.8km.
신요코하마 라멘박물관, 정말 굉장하네요. 어떤 점포들이 입점해 있으려나요. 이전에 요코야마에서 이에케이라멘(家系ラーメン) 총본산으로 불리는 요시무라야(吉村家)의 라멘을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하코다테 스타일의 시오라멘이나 하카타 스타일의 돈코츠라멘에 익숙한 저로서는 꽤 문화충격이었어요. 가 보신 곳의 라멘은 어땠을지 궁금해지네요.
저 아카몬은 메이지36년(1903년)에 오늘날의 위치로 이설되었다고 하죠. 그러고 보니 도쿄도내의 대학 중 방문해 본 곳에 도쿄대학은 없었어요. 와세다대학이나 케이오대학 등은 있었지만...
이번에도 잘 감상했어요. 무엇을 구매하셨는지 기대되어요.
시어하트어택
2024-11-17 21:48:17
오차노미즈역의 저 풍경은 사실 <스즈메의 문단속>에 나오는 장면이라서 그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더군요. 굳이 그게 아니더라도 충분히 볼 만한 곳입니다만...
도쿄에서 신요코하마까지 신칸센을 탄 것도 나름대로의 타협책이었습니다. 원래는 신오사카까지 타고 갈 생각도 있었거든요.
SiteOwner
2024-11-16 21:00:44
이렇게 보여주시는 도쿄 및 요코하마의 다양한 모습이 참 좋군요.
역시 유명한 그 JR츄오선 및 도쿄메트토 마루노우치선 지상노출구간을 같이 볼 수 있는 오차노미즈역 인근도 오랜만에 봅니다. 일본의 거대 양판점체인인 요도바시카메라(ヨドバシカメラ)의 노래에도 츄오선이 언급되지요(유튜브 바로가기).
그러고 보니 신칸센 중 N700계는 아직 못 타보았군요. 호쿠리쿠신칸센은 이용해 봤습니다만 E7/W7계도 아직입니다. 그리고 도쿄-신요코하마 단거리 탑승도 좀처럼 하기는 힘들지만 여행중이니까 해 볼 수 있는 것인가 봅니다. 예전에 오사카 여행 때 오사카-신고베 구간을 산요신칸센으로 이동하려는 계획도 해 봤습니다만 동생이 내키지 않아해서 결국 계획으로 그쳤던 게 생각나기도 합니다.
신요코하마 라멘박물관도 도쿄대학도 미나미이케부쿠로공원도 이렇게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4-11-17 21:51:30
N700계 내부는 꽤 넓은 편이더군요. 신칸센은 고상홈이다 보니 계단을 오르지 않는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도쿄-신요코하마 구간은 요새는 신요코하마선이 뚫리기도 해서 그쪽으로 갔으면 갔지 신칸센으로 타는 건 이럴 때 아니면 못 해 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