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상과 창작활동 이야기

시어하트어택, 2019-10-09 20:10:32

조회 수
187

1. 여행지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일단 제가 내린 결정은 '올해 광주와 대구를 다 간다'입니다. 이번주에 광주를 갈 것이고, 3주 후에 대구를 가기로 했습니다. 고민을 수없이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대구에서 제가 묵으려는 곳이 이번 주에는 꽉 찼고 11월에는 있어서... 그게 가장 컸습니다.


2. 날씨가 추워지는 게 이제 몸으로 느껴지는군요. 바로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밖에 반팔 셔츠를 입고 나가도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3. <밀수업자 - The Smuggler>를 완결하면 한 3~4개월 정도는 작품을 구상하고 연재 전 분량을 쌓는 기간이 될 것 같습니다.(여기에는 선행 공개) 차기작은 아마 기존 작품들의 배가 넘는 분량이 될 듯하군요. 아울러 이 기간 동안에는 <초능력에, 눈뜨다>를 포스타입 블로그에 연재할 예정인데, 제목도 바꾸고 내용도 조금 다듬어서 연재할 예정입니다. 제목은 <학교의 그녀석은 초능력자>가 될 예정입니다.


4. 장편 연재 중 틈틈이 단편을 지어 보려고 합니다. 소재는 많은데, 과연 연재 중에 그런 여유(?)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SiteOwner

2019-10-09 20:19:43

그러시군요. 광주에 먼저 가시는군요.

광주도 음식이 참 좋지요. 가는 곳마다 감탄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잘 다녀 오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아마 다음달 쯤에 동생과 같이 인천과 부산으로 미식기행을 갔다오려 합니다. 요즘 환율이 너무 심하게 높다 보니 정말 시급하지 않은 이상 해외는 가기 좀 그렇습니다.


약간 쌀쌀하다 보니 활동하기에는 좀 낫습니다만, 아무래도 호흡기 질환에 조심해야겠죠.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연재해 주시는 작품은 잘 읽고 있습니다.

기존작을 다듬어 보는 것도 아주 좋은 창작과정이지요. 문장 그 자체를 다듬는 이외에도 얻는 것이 많습니다. 각 회차에 대한 코멘트도 여러모로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마드리갈

2019-10-10 13:19:26

광주는 가 본 지가 꽤 되어서 어떤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음식이 상당히 맛있고 그 종류도 다양했던 것만큼은 여전히 생각나고 있어요. 표기가 다르거나 먹는 방법이 다른 것도 있었고...여행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랄께요.

확실히 요즘은 갑자기 추워졌죠. 하지만 단풍은 볼 수 없고, 창밖의 활엽수들이 상록활엽수였나 하는 착각마저 하고 있어요. 정말 가을 없이 겨울이 오는 것인지...


초능력이라는 게 갖고는 싶은데 남에게는 갖고 싶게 하지 않고, 그래서 현실세계에 검증된 초능력이 없는 게 다행인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있어요. 시어하트어택님의 소설을 읽다 보면 그 점이 특히 크게 느껴져요.

Board Menu

목록

Page 10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3895

합리적으로 상황판단을 못하는 사람과 살아가기

2
SiteOwner 2019-10-25 147
3894

아르페지오네(Arpeggione) - 기타와 첼로의 혼종

2
마드리갈 2019-10-24 172
3893

북한의 금강산 시설 철거 주장은 놀랄 것도 없습니다

3
SiteOwner 2019-10-23 169
3892

GTA 소일렌트 그린은 현실이었다

4
마드리갈 2019-10-22 178
3891

[작가수업] 나무와 숲, 그리고 소설의 시점

4
Lester 2019-10-21 189
3890

이런저런 이야기

2
시어하트어택 2019-10-20 135
3889

일하는 트럭......?

7
  • file
마키 2019-10-20 214
3888

캐릭터의 작명방식 5 - 계절 등 시간개념이 반영된 경우

4
마드리갈 2019-10-19 188
3887

뭐 그리 남의 가정사에 관심이 많은 건지...

6
SiteOwner 2019-10-18 190
3886

[작가수업] 도시 이야기 #2

10
Lester 2019-10-17 253
3885

참으로 지독했던 군대 꿈

4
SiteOwner 2019-10-16 187
3884

예전에 보던 애니를 다시 보면서 느끼는 것들

2
마드리갈 2019-10-15 136
3883

신칸센의 안전은 의외의 장소에서 위협받았다

12
마드리갈 2019-10-14 328
3882

일조량이 줄어드니 우울을 조심해야겠군요

2
SiteOwner 2019-10-13 245
3881

창바이산 소동이 보여준 중국어 지상주의

2
마드리갈 2019-10-12 152
3880

배움에는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SiteOwner 2019-10-11 130
3879

토스사기라는 것이 있군요?

5
SiteOwner 2019-10-10 185
3878

[영화리뷰] 조커 - 인생의 절벽에 몰린 광대 이야기

8
  • file
대왕고래 2019-10-09 233
3877

일상과 창작활동 이야기

2
시어하트어택 2019-10-09 187
3876

창작물 속에 여러 언어가 등장할 때의 처리방법

5
마드리갈 2019-10-08 24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