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간 시험준비하느라 여기에 많이 와 보지도 못했네요. 일단은 어제 시험을 봤는데, 결과는 제가 쏟은 노력에 비해서는 썩 좋지 않게 나왔습니다. 물론 실수한 게 몇 개 있다고 쳐도 말입니다. 노력한 것에 대한 합당한 결과만 받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무튼, 내일부터는 다시 지방직 7급 준비를 해야죠. 물론 중간에 실무수습을 하기는 합니다만, 남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볼 계획입니다. 가능성이 0.1%라도 있고 아예 없는 게 아니라면 부딪쳐 보는 편이 좋지요.
요즘은 날씨가 꽤 괜찮아졌습니다. 그나저나 내일부터는 다시 또 폭염에 열대야라는군요... 태풍이 오면 이것 또한 괜찮아지는 걸까요...
오늘은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OVA를 감상했는데... 그건 따로 쓰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7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6 | |
3394 |
형태와 색의 인식에 관한 간단한 해프닝4 |
2018-08-28 | 156 | |
3393 |
중국게임도 친 오덕 성향을 추구하는 모양입니다.8
|
2018-08-27 | 228 | |
3392 |
근황 겸...8 |
2018-08-27 | 174 | |
3391 |
더웠던 나날은 아득하게 느껴지고...4 |
2018-08-26 | 140 | |
3390 |
오늘은 진짜로 느긋함의 극한이었네요.4
|
2018-08-25 | 155 | |
3389 |
존 레논을 살해한 그에게 가석방은 없다11 |
2018-08-25 | 238 | |
3388 |
크롬 동기화 때문에 눈앞이 깜깜해지는군요8 |
2018-08-24 | 222 | |
3387 |
오스트리아에 세계적 브랜드가 별로 없다니?!4 |
2018-08-23 | 181 | |
3386 |
남을 탓하면서 딴소리하는 태도가 싫습니다4 |
2018-08-22 | 158 | |
3385 |
초음가족일기(初音家族日記)4
|
2018-08-21 | 162 | |
3384 |
대뜸 싸움을 걸던 강철이빨 소녀2 |
2018-08-20 | 158 | |
3383 |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OVA 간단한 후기.6 |
2018-08-19 | 179 | |
3382 |
오랜만입니다.6 |
2018-08-19 | 170 | |
3381 |
머나먼 은하계 저편에서...6
|
2018-08-19 | 198 | |
3380 |
성우 이시즈카 운쇼(石塚運昇) 별세8 |
2018-08-18 | 246 | |
3379 |
동아시아 철도공동체 구상?2 |
2018-08-17 | 160 | |
3378 |
인조인간을 포함한 SF에 관한 짧은 단상8 |
2018-08-16 | 268 | |
3377 |
국적이 의외인 기업들을 알아볼까요? 22 |
2018-08-15 | 196 | |
3376 |
욕쟁이 교사 이야기2 |
2018-08-14 | 150 | |
3375 |
근육맨 파치슬로판 영상들2
|
2018-08-13 | 152 |
6 댓글
대왕고래
2018-08-19 22:49:31
열심히 노력하면 그에 대한 보답이 올 겁니다. 잘 될거에요. 믿습니다.
날씨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면... 어제까지만 해도 조금 날씨가 시원해지나 싶더니, 오늘은 다시 더워지더군요. 곤란해요. 언제쯤 날씨가 다시 시원해질까요?
시어하트어택
2018-08-26 20:13:45
아... 이제 오늘부터는 다시 시원해지는군요... 물론 이제 곧 비가 옵니다만...
마드리갈
2018-08-20 13:57:46
이 여름을 정말 뜨겁게 보내셨군요.
지치지 않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졌어요.
한동안 시원하다가 늦더위가 시작되네요.
그래도 일출 직전에는 20도 이하로 떨어지니 쾌적하다고 할까요. 게다가 최고기온까지 7월의 끝과 8월의 시작 정도는 아니다 보니 꽤 쾌적하게 지낼 수는 있어요. 그래도 건강문제에 방심할 수는 없겠지만요.
시어하트어택
2018-08-26 20:14:53
확실히 오늘은 저번주보다는 많이 시원한 편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조금은 덥군요.
원하는 시험은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갈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 거겠죠.
SiteOwner
2018-08-20 22:52:30
잘 오셨습니다. 언제나 환영합니다.
이렇게 포럼을 기억해 주시고 찾아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토요일에 시험을 보셨군요. 뉴스에 국가직 7급 시험관련 보도가 있었는데 그것이었군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현재 동북아시아에 태풍 2개가 동시에 오고 있다 보니 늦더위도 물러갈 것 같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18-08-26 20:15:32
이제 더위도 물러가려는 듯합니다. 폭우가 온다니까 그게 또 문제입니다만...
남은 시험도 최선을 다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