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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바람] 암살팀 등장

시어하트어택, 2018-12-01 12:08:46

조회 수
141

트리시 등장 이후 파시오네의 관계도.


Trish.JPG


저번 화에 이어, 파시오네 간부 페리콜로가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부차라티가 100억 리라를 숨긴 곳은 바로 변기. 페리콜로가 그것을 확인하고 부차라티를 간부로 승진시켜 줍니다. 그와 함께 폴포에게 갈 예정이던 임무들 또한 인계받았는데, 그 중에는 보스의 딸을 무사히 호위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스의 딸 이름은 트리시 우나. 어머니의 성을 물려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트리시는 여러 모로 까다로워서 푸고가 또 성질을 부립니다.

한편 폴포의 자살 소식을 들은 암살팀 조직원 포르마조 또한 행동에 나섭니다. 장을 보러 간 나란차와 대면하는데, 어느 새 나란차가 모는 차 뒷좌석에 앉아 있었죠. 그리고 나란차를 습격하는데, 단단히 돌아버린 나란차는 자기 스탠드 에어로스미스를 꺼내서 포르마조를 공격합니다. 그런데 포르마조는 자기 스탠드 리틀 피트의 능력으로 작게 되어서 나란차 뒤쪽에 숨어 버립니다. 그리고 나란차가 보스의 딸을 호위하고 있음을 알게 되죠.


여러모로 새로운 캐릭터도 많이 나오고, 스토리의 전환점이 되었던 듯합니다.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8-12-01 18:41:04

문제의 100억 리라를 찾는 게 꽤 대모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그리고 금괴, 보석 등의 현물자산으로 되어 있었고...


엔딩 영상에 나온 여성캐릭터가 바로 이번 회차부터 등장한 트리시 우나. 그리고 그녀의 까다로운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나란챠가 자동차를 몰고 시내로 가서 쇼핑을 했는데, 거기서 포르마조를 만났고, 한바탕 격투를 하고...

포르마조의 스탠드 능력인 리틀 피트가 굉장히 무섭게 느껴지네요. 작아지는 게 별 쓸모없다고 여겨지지만 결코 그렇지 않은 게 잘 드러나네요. 게다가 포르마조는 나란챠가 산 물품을 보고, 여성용품을 굳이 자기가 직접 안 사고 타인에게 사 오게끔 했다는 것은 그 사용자가 밖에 나올 수 없는 사정이 있다고 추론하는데, 역시 암살팀답게 통찰력이 좋은 게 바로 보여요.


주케로(설탕), 살레(소금), 그리고 포르마조(치즈)...식재료 이름의 캐릭터가 계속 나오네요. 이것도 눈여겨 볼 점.

SiteOwner

2018-12-01 23:59:07

이제 신캐릭터가 등장하는군요. 엔딩 영상에 보인 트리시 우나.

의외로 전투력이 상당해서, 청소원으로 위장해 있을 때 나란챠를 위기에 빠트리기도...역시 범상한 인물은 아닌 게 보입니다.


부챠라티의 능력, 신망, 폴포의 지위와 관할구역을 이어받아서 향유하게 될 이권 등이 엄청납니다. 그가 갱스터 세계에 발을 들이지 않았더라면 하는 안타까움이 역으로 드러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살레는 죽지 않고 일단 잡혀서 주케로와 같이 억류되어 있군요. 귀도 미스타는 터진 피부를 스테이플러로 대충 때워놓은 상태이고, 스탠드 유저들은 역시 생존능력도 굉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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