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근황 이야기.

시어하트어택, 2019-01-05 21:45:04

조회 수
201

1. 제 작품을 연재할 블로그 하나를 열었습니다. 아직은 내용이 많이 빈약합니다. 그래서 찾아온 사람도 지금까지 총합 2자리대죠.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내용도 많아지고, 찾아오는 사람도 많아지겠죠.?


2. 그나저나 연재처를 아직도 못 구했네요.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읽고 실력을 평가해 주어야 할 텐데, 저는 아직 초보이니 자유연재게시판 같은 곳에라도 올릴 수 있게 되면 감지덕지죠...


3. 작품을 연재하기 시작했는데, 어째 쓰는 속도는 느려졌습니다...


4. 글을 쓰다 보면 역시 작가라는 게 참 쉬운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주제의식 전달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이야기를 이끄는 인물 역시 중요한 요소거든요. 거기서 균형을 못 잡은 작품들이 상당히 많은 편이죠.


5. 이건 작품활동 밖의 이야기. 직장에서는 아직도 실수가 좀 많습니다. 기한을 넘긴다든가, 뭔가를 빼먹는다든가...

그래도 이런 건 경험이 좀 쌓이면 나아지겠죠...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SiteOwner

2019-01-05 22:36:04

블로그를 개설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블로그 활동도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창작활동 관련으로 포럼에서 많은 것을 얻고 또 배양하실 수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여기서는 누구나 선입견 없이 평등한 입장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공간이니 포럼 또한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제 직장에서의 활동도 시작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그렇습니다. 문제의식과 실천이 상황을 바꿀 것입니다. 무운장구를 기원합니다.

시어하트어택

2019-01-06 23:44:01

뭐... 첫 한 발자국이란 게 쉬워 보이는데 막상 하려면 참 어렵죠. 안 해 보면 모르는데 하고 나니까 그렇게 어려운 걸 알겠더군요.

마드리갈

2019-01-06 14:18:03

블로그 개설을 축하드려요.

시작부터 클 수는 없겠죠. 앞으로 계속 키워 나가신다면 충실하게 성장할 거예요. 포럼 또한 그렇게 성장해 와서, 컨텐츠의 다양성과 깊이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을만큼 되어 있으니까요.


창작활동도 직업활동도 앞으로 순탄하게 진행되기를 기원해요.

그리고, 의견, 조언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포럼을 잘 이용해 주시길 바랄께요.

시어하트어택

2019-01-06 23:46:10

대작가들도 누구나 신인시절을 거쳤습니다. 세월의 풍파를 이겨내며 맺은 열매들이 더욱 값진 법이죠. 인생 경험이란 게 그래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포럼도 세월을 거치고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면 언젠가는 풍성한 나무가 되겠죠.

Board Menu

목록

Page 118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53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6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2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5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5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95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67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0
3544

근황 이야기.

4
시어하트어택 2019-01-05 201
3543

도대체 남의 집 사정에 무슨 관심이...

2
SiteOwner 2019-01-04 131
3542

달의 뒷면에 무인 탐사선 최초착륙

2
마드리갈 2019-01-03 158
3541

국어교과서 속 전통예술 담론에의 간단한 비판

2
SiteOwner 2019-01-02 155
3540

쇼와의 끝...헤이세이의 종말....그리고 그 다음은?

2
조커 2019-01-01 172
3539

2019년 신년인사

6
SiteOwner 2019-01-01 229
3538

2018년 송년인사

6
마드리갈 2018-12-31 297
3537

2018년의 끝에서

4
  • file
마키 2018-12-31 149
3536

2018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2
마드리갈 2018-12-30 166
3535

도쿄타워 콜렉션 ~헤이세이의 끝에서 60년~

4
  • file
마키 2018-12-30 205
3534

[황금의 바람] 거울과 바이러스

2
  • file
시어하트어택 2018-12-29 135
3533

[SCP 소개]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SCP

4
대왕고래 2018-12-29 183
3532

TV 프로그램에서 기업의 이름은 감추어야 할까?

2
마드리갈 2018-12-28 183
3531

옛날 애국심 유머, 김정은 소동, 米 무늬 벽지, 눕힌 초상화

2
SiteOwner 2018-12-27 192
3530

올해는 자동차 관련도 파란이 많았죠

2
마드리갈 2018-12-26 143
3529

도쿄타워 60주년 그리고 1:500 스케일모델

5
  • file
SiteOwner 2018-12-25 187
3528

성탄 전야라지만...

4
마드리갈 2018-12-24 162
3527

미 공군이 F-15를 재도입할 것인가

16
SiteOwner 2018-12-23 280
3526

[황금의 바람] 거울 속으로

2
  • file
시어하트어택 2018-12-22 133
3525

보헤미안 랩소디 관람 후기.

5
시어하트어택 2018-12-21 16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