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OVA 제작 소식

시어하트어택, 2019-08-31 16:39:14

조회 수
142

https://natalie.mu/comic/news/344058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OVA 소식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지난 2017년 <부호촌> 편과 2018년 <무츠카베자카>편에 이어 <고해소>와 <더 런> 편이 제작된다는군요. 자세한 내용은 저도 만화를 보지 않아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 이 에피소드들 역시 '로한다운' 에피소드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주제가 같은 경우는 Coda의 <Finding The Truth>가 참 듣기 괜찮았는데, 이번에도 그 주제가를 쓰게 될지 궁금합니다. 아무튼 <부호촌> 편과 <무츠카베자카> 편을 재미있게 봤던 저로서는 이번 에피소드들도 기대됩니다.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마드리갈

2019-08-31 18:52:32

이렇게 다시 OVA가 만들어지네요.

키시베 로한이 또 무슨 기행을 벌일까가 기대되네요.


소개해 주신 뉴스링크에 나온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코멘트도 재미있어요.

이걸 간단히 옮겨볼께요.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가 움직입니다. 극상으로 미쳤고 무상히 평행한 세계를 다시 맛본다니, 정말 기쁘군요.

상영투어로 일본각지를 순회합니다!!

그의 기묘한 세계에 발을 들여놓고 싶지 않습니까! 죠죠가 좋은 당신, 제대로 맛보시지 않으면...

SiteOwner

2019-09-01 14:11:13

기본적으로 경험주의 철학을 좋아하고 사실의 검증을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키시베 로한같이 직접 거미를 잘라서 그 내용물을 맛보거나 취재를 위해 대상이 되는 지역의 산을 사들였다가 지가폭락으로 파산을 경험한 것은 저는 전혀 엄두도 나오지 않습니다. 키시베 로한의 대사를 인용한다면, "허나, 거절한다!!" 라고 답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역시 이전의 두 OVA와 마찬가지로 기묘한 요소가 가득하겠지요. 기대됩니다.

대왕고래

2019-09-07 23:13:12

고해소 편은 분명 키시베 로한 시리즈의 첫 편이었죠. (만화 기준)

죠스케한테 줘터진 후로 휴재를 하면서 겸사겸사 이탈리아로 갔을 때, 성당의 고해소를 취재하다가 들은, 누군가의 고해성사 내용을 다루고 있죠. 영상화로 볼 수 있다니 정말 맘에 드네요.

더 런 편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오리지날인지, 아니면 제가 챙기지 못한 작품인지...

개인적으로는 "밀어해안" 편을 보고 싶네요. 본편의 "허나 거절한다"와 반대되는 대사인 "그래서 맘에 든다"가 나온 편이었죠. (아래 이미지 참고)

그래서_맘에_든다.jpg



Board Menu

목록

Page 101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56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3831

여름의 끝에서

4
  • file
마키 2019-09-01 177
3830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OVA 제작 소식

3
시어하트어택 2019-08-31 142
3829

하츠네 미쿠의 12번째 생일

6
  • file
마키 2019-08-31 194
3828

070 전화번호는 이제 천덕꾸러기인가...

2
마드리갈 2019-08-30 135
3827

인도네시아, 칼리만탄(보르네오) 섬으로 천도

6
  • file
마드리갈 2019-08-29 229
3826

도깨비, 요괴, 거인 등의 정체에 대한 나름대로의 추정

2
SiteOwner 2019-08-28 164
3825

우주궤도역학의 선구자 캐서린 존슨의 101번째 생일

SiteOwner 2019-08-27 191
3824

간만의 자각몽

6
Lester 2019-08-26 168
3823

(eu4) 마이소르의 호랑이

4
콘스탄티노스XI 2019-08-25 142
3822

간만의 신카리온 장난감

4
  • file
마키 2019-08-25 174
3821

일상+창작활동 이야기.

4
시어하트어택 2019-08-24 157
3820

신칸센변형로보 신카리온을 보고 있습니다

2
SiteOwner 2019-08-24 146
3819

법은 최소한의 도덕이다

2
SiteOwner 2019-08-23 243
3818

창작물에 나오는 화폐가치에 대해 몇가지

4
마드리갈 2019-08-22 203
3817

[작가수업] DLC 에피소드 마련하기

4
Lester 2019-08-21 178
3816

위험한 생활습관을 지닌 사람의 문제

2
SiteOwner 2019-08-20 134
3815

또 전도하러 다니는 건가...

6
SiteOwner 2019-08-19 178
3814

잠깐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6
Lester 2019-08-18 179
3813

묘하게 배가 고픈 토요일 밤에 이것저것

2
마드리갈 2019-08-17 129
3812

모스크바 옥수수밭의 기적

2
마드리갈 2019-08-16 13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