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근황입니다

Papillon, 2020-10-02 02:43:01

조회 수
148

1. 실로 오랜만에 근황입니다. 몇 달 정도 들어오지 않은 것 같은데 정확하게는 모르겠군요. 무엇부터 말해야 할지 감이 잘 오질 않아서 인사부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2. 최근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글을 쓰기도 하고 인터넷 강의를 보기도 하는군요. 예상보다 더 오래 쉬게 되었습니다만, 그 덕에 차라리 그냥 하고 싶은 걸 하기로 했습니다. 전화위복이라고 차라리 이 기간 동안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지요.


3. 글 하니까 떠오른 건데, 지금 쓰고 있는 소설이 있습니다. 대략 20화 정도 써놓은 것 같네요. 공모전용+연재용으로 20화까지 써놓고서 못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다름 아닌 제목 설정입니다. 어째 제목을 포함해서 이름 짓는 쪽으로는 영 재능이 없는 것 같아요. 일단 포럼 아트홀을 통해 제일 먼저 공개할까 하는데, 혹시나 흥미 있으신 분은 제목 추천 부탁드립니다. 20화니까 약 10일에 걸쳐 2화씩 올려보겠습니다. 재미없는 글이겠지만 여러모로 부탁드리겠습니다.

Papillon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20-10-02 02:57:18

빠삐용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잘 오셨어요. 그리고 이렇게 다시 근황을 남겨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려요.

새벽에 이렇게 여유로울 수 있는 건 분명 연휴의 장점일 거예요. 재충전의 시간도 충실히 가지셨으면 해요.


소설을 쓰셨군요. 제목이라는 게 참 어렵죠. 적절한 제목, 의외로 잘 찾아질지도?

그러니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시길 부탁드릴께요.

SiteOwner

2020-10-06 20:10:42

Papillon님, 오랜만에 잘 오셨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평온하게 잘 지냈습니다만, 포럼활동은 잠시 쉬었습니다. 그리고 어제부터 복귀해 있습니다.

올려주신 글 또한 읽고 있습니다. 소설도 읽고 감상평을 남기겠습니다. 제목도 같이 생각하고 제안해 보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은 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것.

전화위복이 되는 경우, 분명 있습니다. 그 기회가 현재 Papillon님께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79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5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5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4271

[작가수업] 사건 중심의 사고, 인물 중심의 사고

4
Lester 2020-10-12 155
4270

윤동주를 토착왜구로 만든 어느 소설가의 발언

SiteOwner 2020-10-12 126
4269

요즘 교육을 듣고 있습니다. (그 외)

4
국내산라이츄 2020-10-11 137
4268

우연의 산물은 나쁜 것인가를 비판해 봤어요

마드리갈 2020-10-11 141
4267

인간에게 꼬리가 달렸다면...

SiteOwner 2020-10-10 134
4266

외래어와 사어에 대해 의외로 간과되는 논점

마드리갈 2020-10-09 138
4265

13년 전의 말 한마디, 올해의 말 한 마디

2
SiteOwner 2020-10-08 136
4264

여성만의 첫 과학분야 노벨상 공동수상자 탄생

마드리갈 2020-10-07 130
4263

최근에 초저녁에 졸리게 된 이유 및 여러 생각

2
마드리갈 2020-10-06 141
4262

10월 들어서 처음으로 왔습니다

4
SiteOwner 2020-10-05 152
4261

영화 <올드보이> 짧은 감상 후기.

4
시어하트어택 2020-10-04 176
4260

특이한 사이트를 찾았습니다

6
Papillon 2020-10-03 175
4259

오랜만에 근황입니다

2
Papillon 2020-10-02 148
4258

이것저것 준비중...

4
  • file
마키 2020-10-01 155
4257

교토 애니메이션 공지사항을 읽으면서 써 본 개선안

마드리갈 2020-09-30 164
4256

"부모님의 유골함을 깨트렸다" 라는 사기

2
마드리갈 2020-09-29 148
4255

[작가수업] 스트레스와 패러디와 죄책감

4
Lester 2020-09-28 145
4254

포그와 파스파르투처럼 언제나 함께, 새 차 환영식

2
B777-300ER 2020-09-27 129
4253

북한이라는 마법

5
마드리갈 2020-09-26 150
4252

[음악이야기] Justice Ray 연대기

3
조커 2020-09-25 15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