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많은 이미지가 올라와 있네요. 벌써 11일째...

위장술은 참 대단해요. 달걀로 위장한 햄스터든, 주변의 암석과 구분하기 힘들만큼 매복한 군인이든.

위험한 상황도 있어요. 고간을 발로 찬다든지, 우유팩이 터진다든지, 호랑이들과 같이 목욕하고 있다든지, 어린이가 모터사이클을 타고 있는 상황 등은 일어나서는 안되는 것임에 틀림없어요.

역시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은 귀엽고, 13번 사진을 보니 생명력이 정말 강한 것이라는 것을 감탄하고, 또한 생명력의 아름다움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어요.

4번 사진을 교체해 주신 데에 감사드려요.

교체됬습니다.

1번의 달걀로 위장한 햄스터가 매우 귀엽네요. 예전에 저런 윈터 화이트를 키워본 적이 있어서 더 인상적으로 느껴지는 거 같습니다.

중국제가...아니었어...?;;;

만화경 강아지랑, 수리하는 고양이, 그리고 계란쥐도 있고요,

제일 재미있는 건 역시 디스코 자라네요 ㅎㅅㅎ 재미있는 것 잘 보았습니다!

귀여운 동물, 위장의 달인, 위험한 상황 등 여러 재미있는 사진들을 이번에도 잘 봤습니다.

달걀같은 햄스터, 정비하는 고양이, 타월을 두른 강아지, 기지개를 펴는 고양이, 거울을 보는 개는 재미있습니다. 좀비같은 두 얼굴은 얼핏 보면 심각하게 보이는데, 스파게티로 인해 유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나나 전화는 처음에 뭔가 싶었습니다.

마르고 갈라진 땅 위에 핀 한 송이의 꽃은 경건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Not made in China, 저건 무슨 브랜드명이라고 들었습니다. 유럽의 한 생활용품 기업의 상표명이라고. 세계의 어디에 가도 있는, 그러나 상당수가 저품질은 물론 위험하기까지 한 중국산 물품에의 안티테제였고, 중국 정부가 큰 불쾌감을 표명했다는 후일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