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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자작 캐릭터들과 관련설정들

teller13, 2014-07-19 00:26:03

조회 수
342

13thgarden_realbomb90.jpg

2010년작(아마도)

George Beta

조지 베타

종족:바이오로이드(슬라브와 아시안 혼혈계 외모)

성:양성

정신적 성:남성

나이:30

 162cm. 쓰리 사이즈 83(D)-56-86cm

원작은 웹툰 나이트런의 팬픽 캐릭터였으나 냉전모티브의 독립 세계관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우주 개척시대에 계획되어 인류를 세대에 걸쳐서 대체할 신인류 프로젝트의 흔적.본인은 병사로서 개발되었다.

순혈주의자들의 계획으로 인해 프로젝트 자체가 폐기당하고 본인의 책임자마저 연방으로 도피기도 혐의를 받고 현장서 살해된다.

여러모로 좋은 후원자들에 의해 조금불리하긴해도 인간으로서의 지위를 받고 최소한 험한일을 당하는것은 면한다.

연합해군 세력에 밀려있던 육군의 후원을 받은 장교이며 그의 후원자이자 양부의 뒤를 이어 강화수트 부대 지휘관이된다

여전히 높은분들중 순혈주의자들에게는 눈에 가시 같은 존재로 또다른 문제덩어리인 리츠카넬의 보호관찰을 명받게 되면서

점점 반하게 된다. 


상식이 풍부하고 표면적으로 도덕적이지만 성윤리의식의 부재로인해 이성에게 호감이 이상으로 접근하는경우가 잦다. 

함께 생활해야하다보니 리츠카넬의 본모습을 보게되는데 이후 리츠카넬이 죽이려다가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오른쪽눈을 찔러버린다. 본인은 처음부터 리츠카넬을 매우 좋아하고있기때문에 이사건에대해서 진심으로 미안해하고있다.

왠지몰라도 외계인 패티시즘이있는듯해서 불안한 인물


조지가 속한 프로젝트는 사실상 클로닝이 아닌 보통 인간을 당연히 초월하고도 남을 무언가를 만든 프로젝트였다.


13중대 

13th Garden

행성 개척시대때 기득권층의 자녀들이 징집대상이 되어 만들어진부대로 기득권층의 자녀들이란점때문에

후방에 배치될뻔하나 본인들의 의지로 전장으로 향한 유구한 역사를 가진 부대이며 작중 시점에서는 강화수트 실험부대중

하나가 된다. 


dsc02524_realbomb90.jpg

2010년작

beta-2Lit2.jpg

저번달작

오른쪽 인물(본모습)


Lits-Kanar Ling

리츠카넬

종족:인간 (실제: 미상) 외모:중국계

 174cm  쓰리 사이즈는 10X(No data)-62-94cm.

못믿음직스러운 인물입니다. 


연합군에 고용된 PMC 용병 파일럿 저강도분쟁중 민간인 학살혐의를 받게되나 일종의 증거 불충분으로 보호관찰을 받게된다.

사실 연합군에 군사력을 제공하는 거대기업중 하나인 PMC Blue Brick의 외동딸. 하지만 실제로는 사고로 사망한 리츠카넬의

모습을 하고있는 정체불명의 무언가 이며 모두를 속이고 즐거운 생활을 하게된다. 


희노애락에서 애가 빠진 듯한 인물로본인이 뒤집어 쓰고있는 인물의 탈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외동딸 이어서인지 사랑받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고있다. 인간의 디저트나 비디오게임등을 상당히 좋아하며 지극히 본인한테 충실하다.

조지와는 달리 성에 대해서는 그리 흥미가 없으나

인간의 커플링등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있다. 


Blue Brick 경영진은 지구 시대때부터 대가 안끊기고 이어져온 순혈인간의 가문이러서 윗선에서 무시를 못하는 집단이다. 

리츠카넬 또한 이것의 후광을 얻고있다.


신체적인 특징으로는 재생이 빠르다는 점과 내장기관중 몇개가 누락되있다



100107-03_realbomb90.jpg

2009년작(인간의 모습) 

원래 초반 설정당시 오드아이는 그냥 외계인이면 오드아이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였으나 최근설정분에서 원본 리츠카넬은 둘다 벽안이었고 이모습을 모방한 주인공인 리츠카넬역시 벽안을 모방했으나 조지를 죽이려다가 본인 오른쪽눈이 날아간직후 재생한후부터는 붉은색눈이 유지된다. 본인은 이사건 이후 조지가 아무 것도 발설안한 것을 알고난후부터 호감을 가진다. 





dsc02792_realbomb90.png

200X년작

Karishe

카리쉐

종족:인간(바이오로이드)


군수기업이자 군인 집안인 Fairy의 CEO 순혈주의 세력으로 알려진 페어리사의 여성 CEO로 우주개척시대 초반이후 자취를 감춘 페어리사의 경영진이 공식적인 석상에 모습을 내미는것은 매우 드문일이며 이렇게 전면적으로 활동한 일은 4세기 만이라고한다. 



실상은 본인도 만들어진 인간으로 사실상 인간의 개척시대서부터 현재 냉전 시기까지 몇백년 인지 알수없는 시간을 살아온 인물.

바이오로이드 란것이 알려지면 불이익을 받기때문에 인간으로서 알려져있다.


dsc02462_realbomb90.jpg

다치카와  (오른쪽에서 세번째 가장 큰 인물)(왼쪽은 리츠카넬)

5살(재생이후 나이)


우주개척시대때 인간의 분쟁을 종결시켰던 강화병 모델중 아이페 계열의 시신을 재생시킨 일종의 만들어진 인간

기증받거나 제조한 장기를 재조합해서 만들어진후 원본보다 갑자기 15센치이상 성장해버렸다.



페이링(왼쪽에서부터 3번째 가장 작은 인물)

30대 초반


10대 중반의 외모를 유지하고있는 기이한 인간. 만들어진 인간과 순혈인간의 혼혈로 태어난 2세

아이페계열의 후손으로 추정되며 개척시대 전쟁에 존재했던 아이페계열과 가장 외모가 흡사한 인간이다.


 you1.jpg


연합의 적대 세력인 연방의 본대가 운영하는 강화병부대 세븐즈의 지휘관 유니트.


사실상 연방형 통일규격 강화수트 병사들은 부대의 별명이 없으며 그저 지휘관 유니트가 파견되어 지휘되는 부대를

세븐즈라고 부른다. 





연합


민주정권이 들어선 행성정부들의 연합 회원국들은 군사활동시 연합군 사령부에 명령에 따르기때문에 행성개개로서는 몰라도

거대한 세력으로서는 대처가 빠른편. 인간의 순수성 유지를 주장하는 세력이 연방보다는 약세이나 요직에 앉아있는 경우가 있다.

의외로 요직에 있는 인물중 많은숫자가 깨어있는 편이나 군사력을 휘어잡은 순혈주의자에게 견제를 받고있다. 



연방


공산주의나 독재정권이 들어선 행성정부들의 집단. 군사활동시 연합과는 달리 각행성에 재량권이 주어져서 의외로

군사활동시에는 각행성의 의견이나 투표등의 정권간에는 의외로 민주적인 방법을 선택한다. 

답이없는 순혈주의자들이지만 전쟁을 위해서 강화병을 제작하는 기술을 원하고있는듯하다.


하지만 연방또한 통합군 사령부가 존재하는데 그들은 연방 창설이후로도 계속 베일에 가려져있고

사실 연방의 구체적인 목표가 무엇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teller13

여자친구가 보고싶어

3 댓글

마드리갈

2014-07-24 04:19:38

일러스트를 오래 전부터 만드셨군요. 2009년부터 계속...

그리고 설정 전반이 혼란한 시대상 위에 쓰여진 것도 상당히 선명하게 보이고 있어요.

13중대의 개념을 보니 헤일로 시리즈의 설정에 나오는 스파르탄 부대가 같이 연상되고 있기도 하고, 우주로의 진출, 인간과 외계 이종족의 혼혈, 순혈인간 및 만들어진 인간의 개념도 있는 등, 이 세계는 현실세계보다 과학기술이 크게 발달한 세계임에 틀림없어 보여요. 하지만 이런 세계에도 여전히 베일에 쌓인 것이 없을 수는 없으니 그게 문제가 되겠죠.


이제야 코멘트를 하게 된 점에 양해를 부탁드릴께요.

SiteOwner

2014-07-25 22:36:36

캐릭터 작화는 거친 것 같으면서도 대외관계와 내면에 도사리고 있는 불안함을 정밀하게 묘사하는 것 같아서 인상에 남습니다. 누가 봐도 이것은 teller13님의 작품이라는 것을 알아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각 캐릭터 설정 중에 눈에 띄는 것으로 카리쉐가 있습니다.

읽으면서 느끼는 건데, 유럽의 전설적인 인물이었던 올란도, 생 제르맹 등이 재림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합니다. 저렇게 오랫동안 살면서 세상을 관찰하는 인물이 되어 보고 싶기도 합니다. 예전에 습작으로 썼던 소설이 현대에 온 생 제르맹을 주인공으로 하는 것이라서 더욱 그렇습니다.

teller13

2014-10-18 20:03:46

제 글에 코멘트가 달렸다는것을 이제야 확인합니다. 죄송합니다.

카리쉐는 생제르맹 보다는 성경에 나오는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인 뱀에서 모티브를 따온인물입니다.

주인공인 조지를 제외하고는 각 캐릭터마다 모티브가 되는 인물이있는데  히로인인 리츠카넬일경우는 중국의 악녀인 달기에서 따온면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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