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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가장 오래 살았던 곳이 서울이었습니다.
월드컵경기장 가까운 곳에 살았는데, 시영아파트라고 해서 아파트들이 성냥갑 모양으로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지금도 그대로더군요)
어쨌든... 1995년 초에 이사와서 2005년에 이사갈 때까지 약 10년간을 살았군요.
물론 안 좋은 추억도 많이 있었습니다만.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을 거기서 쭉 보냈기는 한데... 지금까지 연락하는 친구는 적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많이 산 곳은 바로 여기 안양이군요.
2009년 7월에 와서 지금까지 5년을 넘어가는군요. 이번 달 말에는 고등학교를 나왔던 곳으로 이사를 갑니다만.
그러고 보니 저와 제 동생이 군대에 있던 시절 동안 쭉 여기서 살았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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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마드리갈
2015-04-10 00:50:30
언제 어디서 얼마만큼 생활했는지의 이야기인가요...
글쎄요. 공개된 게시판 내에서 자신의 지난 생활환경이 특정되는 것을 어느 선까지 바랄지 그것부터 생각해 봐야겠어요. 이러한 사안에 대해서는 답하고 싶지 않을 사람이 분명 있을 거예요. 일단 저조차도 그렇고.
이런 주제의 글은 방향을 잘 고려해 보셔야 할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악용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운영진 차원에서 우려되어서 말씀드렸어요.
TheRomangOrc
2015-04-10 07:43:21
위의 말을 잘 이해 못 하신것 같은데 남의 사생활을 궁금해하는 것 자체를 불쾌해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는 거에요.
그리고 이게 실제 악용될 위험이 완전히 없다고 할 수도 없고요.
그 점을 간과하고 있는채 민감할 수 있는 사항을 주제로 상대에게 답변을 요하는 게시물이라 운영진 입장에서 조심스러워진다는 것이죠. 구체적인지 아닌지가 문제가 아니라요.
데하카
2015-04-10 06:56:17
그러니까... 구체적이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은근히 이사를 많이 다닌 것 같아서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했거든요.
SiteOwner
2015-04-10 16:33:46
대강당은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이다 보니 특정인의 생활이력이 추적될 수 있는 이러한 게시물은 가능한 한 게재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적시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게시물로 인해 포럼의 기풍 및 회원간의 상호존중이 외부사정에 의해 손상될 여지도 있게 됩니다. 포럼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생각을 갖고 펼치는 데에 있지 그 회원이 어떤 백그라운드를 갖고 있는가는 아닙니다.
신변에 관련된 글을 금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정 이전과 같이 생활이력을 묻는 글은 안됩니다.
데하카
2015-04-10 17:20:06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