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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지.jpg (1.95MB)
<반지의 제왕>은 언젠가 꼭 가지고 싶었는데, 마침 아르테에서 새로 출간했다기에 바로 질렀습니다.
14만원이 넘는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는데, 그래도 이 정도를 버틸 만한 재력이 있으니 샀지요.
실제로 받아보니, 과연 실망하지 않을 정도로 퀄리티도 좋고, 내용도 알찼습니다. 컬러 지도에, 설정집도 있어서 더욱 알차게 읽을 만합니다. 언제 한번 시간을 잡아서 완독에 도전해야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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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21-03-03 12:11:33
고급감이 확연히 드러나는 톨킨문학선!!
정말 소장하고 싶으셨다는 말씀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어요. 저렇게 가죽장정 호화판 책, 컬러 지도 등이 든 패키지가 14만원이라는 건 상당히 파격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보이기도 해요. 업무 등에의 참조를 위해 구매하는 법률, 기술 등의 각종서적의 가격을 생각하면...
구매를 축하드려요. 그리고 좋아하시는 책과 함께 앞으로도 즐거운 생활을 영위하시길 기원할께요.
SiteOwner
2021-03-04 20:00:02
우선, 구매를 축하드리겠습니다.
좋아하는 책이 저렇게 고급감이 가득하게 제본되어 나오면 정말 행복하지요.
그러고 보니 집에 소장중인 책 중에 저렇게 호화롭게 장정된 것은 별로 없군요. 사전 정도가 전부이고 다른 건 하드커버 아니면 페이퍼백의 통상판...
출판사 이름이 아르테군요. 2020년 2분기에 방영된 애니 아르테가 연상되었습니다(공식 웹사이트, 일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