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우는 잘났으니까 변명하게 해줘요

여우씨, 2013-05-11 14:24:00

조회 수
172

활동하기로 마음먹어서 열심히 하기로했습니다.

변명꺼리라면 여우의 손재주에 대해서.

그전에 쓸대 없는 소리 조금.


온라인 MMORPG 장르를 즐기거나 즐겨보거나 한 유저들은 여기도 많을껍니다.

그럼 스킬이 있고. 스킬 등급이 있으며. 같은스킬이라도 상위등급이. 혹은 더많은 포인트를 투자한쪽이 성능이 좋다는걸 알것입니다.


이제 돌아와서.

여우는 초등학교때부터 창작활동을 했습니다. 중 고등학교때도 공부랑은 원채 거리가 멀어서 열심히 만들었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작은 전시관에 전시도 해봤습니다.

게임으로 치자면. 그저 많이 해서 스킬랭크가 높고. 스킬랭크가 높은많큼 스킬효율도 좋습니다.

하지만 게임과 현실이 다른점은 같은 기간을 비슷하게 경험했어도 결과가 많이 다르다는데 있습니다.

지금도 네이버에 종이창작 카페가 있고. 같은 나이에 훨신. 그러니까 넘사벽급으로 잘만드는사람도 있습니다.

여우는 그사람들에 비해 못하니까 손재주가 없다고 한겁니다.


이 말이 하고싶었어요.

그리고 자신이 손재주가 못하다고 하는분들게 팁.


10년동안 만들면 왼만큼은 만들수 있게됩니다. 그림이랑 비슷해요.

뭐랄까. 게임에서도 상위권과 하위권을 비교하면 양쪽다 기분이 비참해집니다.

같은 등급끼리 비교합시다 (?) 스킬부터 만들어봅시다(??) 


괜찮아요. 흔히 1%의 운과 99%의 노력으로 해결된다고. 1%운은 재능이니. 재능이 없어도 99%는합니다.

여우씨

여우는 여우이기 때문에 여우인 겁니다. 여우가 여우인것에 의문을 가지지 않아요.

절찬리 여우성애중.

3 댓글

라비리스

2013-05-11 14:32:28

원하는게 있으면 노력하는게 중요하긴 하죠. 저도 제 위키 항목 만드느라 바쁜데 조만간 시간날때 그림이나 그려봐야 겠어요;

대왕고래

2013-05-11 15:52:40

에에, 아무튼 여우씨는 제 기준에선 대단해요. 그런 거에요!

마드리갈

2013-05-11 21:13:11

잘 하시잖아요. 그러니 자괴감을 가질 필요는 없어요.

충분히 자랑스러워할만해요. 그러니 힘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아트홀에서 좋은 작품을 많이 선보여 주시길 부탁드려요.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269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535

등산 후의 노동이라...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었네요.

4
처진방망이 2013-05-13 191
534

참 인간관계란 드라마틱하군요....넷이던 현실이건....

12
조커 2013-05-12 144
533

마파두부를 만들었습니다.

2
여우씨 2013-05-12 188
532

노트북을 포멧했습니다. + 질문

2
라비리스 2013-05-12 112
531

이번주 야구는 역전의 야구입니다.

6
aspern 2013-05-12 181
530

NC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aspern 2013-05-12 114
529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2
HNRY 2013-05-12 141
528

[싱글벙글 봄소풍] by.처진방망이

5
처진방망이 2013-05-12 1069
527

여러분이 쓸 수 있는 문자는?

5
군단을위하여 2013-05-12 201
526

다이제스티브를 샀습니다.

6
대왕고래 2013-05-11 273
525

음... 설정 관련해서 누구라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2
군단을위하여 2013-05-11 226
524

여우는 잘났으니까 변명하게 해줘요

3
여우씨 2013-05-11 172
523

동방프로젝트 신작 공개!,이름은 동방휘침성

1
옐로우걸 2013-05-11 934
522

아라키 히로히코의 영화 사랑 폭발!,영화의 계명

1
옐로우걸 2013-05-11 306
521

인장이 금방 안 바뀌네요...

5
블랙홀군 2013-05-11 174
520

각 지역 경전철에 대한 제 나름의 평가(?)

1
군단을위하여 2013-05-11 232
519

[NC:두산 1차전] 오늘도..

2
트릴리언 2013-05-10 190
518

엔레발은 죄악입니다 네 그렇죠

aspern 2013-05-10 172
517

내일은 기다리던 소풍을 가는 날입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5-10 125
516

'갑의 횡포' 는 어떤 대책으로 개선되어야 할까요?

3
처진방망이 2013-05-10 270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