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시즌1에서 썼던 Roundabout과 마찬가지로, 기존의 곡을 썼습니다. 여성 밴드 '더 뱅글스'의 곡이고, 곡 자체는 1987년에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엔딩도 영상미가 뛰어나군요.
중간에 압둘의 손을 잘 봐 주시기 바랍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대왕고래
2014-04-20 15:03:24
3부 엔딩은 저렇게 되는군요.
차분하고도 뭔가 가볍게 모험을 떠나는듯한 곡인데,
엔딩 영상은 차분하게 각 주역들의 타로 카드와 스탠드를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매우 적절해요. 나중에 "더 풀"의 이기가 나오면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PS 앞부분에 저 화살표 그림자 저거, 4부에 나오는 "화살"이라고 생각한 건 저 뿐일까요?
마드리갈
2014-04-21 17:25:16
3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저 엔딩, 정말 적절했어요.
노래의 제목도 참 적절하고, 분위기와도 잘 어울리고, 그리고 결국 디오를 찾기 위해서 죠셉 죠스타, 쿠죠 죠타로, 무함마드 압둘, 카쿄인 노리아키가 이집트로 떠나는 거니까 딱 들어맞기도 하고, 그래서 여러 모로 재미있어요.
그나저나 비틀즈의 Get Back은 역시 너무 비싸서 쓰이지 못하는 걸까요...
SiteOwner
2019-01-24 20:58:55
오랜만에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특히 5부의 엔딩이 많이 처지다 보니 예전 시리즈의 것들이 더욱 그리워지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답례로서 The Bangles의 공식 VEVO에 올라온 공연영상을 첨부해 둡니다.
이것 또한 재치있는 영상이 아주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