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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려는 방식은...
약 1-2년 정도의 작중 시간 흐름을 두고 몇 개의 작품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 시간 중에 여러 가지의 사건이 일어나는데 사건을 해결하는 건 각각 다른 인물들이고, 이들의 이야기가 각각 하나의 작품으로 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세계도 공유하고, 설정도 공유하지만, 각 작품들은 이어져 있으면서도 별개의 작품들이기에 이전작의 내용을 몰라도 해당 작품을 보는 데는 지장이 없도록 쓰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려면 작품당 설정 설명은 필수일 듯한데 이런 건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제 생각은 작품 진행 중간중간에 등장인물들의 입을 빌어 설명하게 하는 방식을 취하려고 하는데... 괜찮은 방법일지...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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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9-01-27 23:29:45
말씀하신 방법이 정답으로 보여요. 그렇게 이 세계가 어떠한 세계인 것이라고 독자에게 알게 해 준다면 목적은 충분히 달성되었다고 봐도 좋을 거예요.
부가적으로 이런 것도 있어요.
작품의 시작 전에 주요인물 일람, 특이한 개념에 대한 간단한 용어정리(Glossary) 같은 것을 각각 한 페이지 이내로 정리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SiteOwner
2019-01-28 18:23:13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세계관을 공유하는 별개의 이야기가 있는 옴니버스 구성의 작품을 집필하신다는 말씀인지요?
그런 작품이라면 몇 가지 아는 게 있습니다. 영미권 창작물에 그런 게 꽤 있는데, 미국에는 스토리라인이 간단한 톰과 제리, 딱다구리 같은 것부터 정교하고 스케일이 큰 마블 코믹스, DC 코믹스 프랜차이즈의 각 작품들, 영국에는 닥터후 시리즈 등이 있으니 그런 작품에서 어떻게 세계관이 다루어지는지를 관찰해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진행되는 각 이야기에 얼마나 접점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 질문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