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미와 요미의 이모저모입니다.

처진방망이, 2013-07-02 14:31:50

조회 수
471

 

오늘은 나미와 요미가 집에 온 지 1주일이 되는 날입니다.

현재 나미와 요미는 많이 안정되어 장난이 부쩍 늘었고, 정면사진도 꽤 나오는 편입니다.

 

나미, 요미: 뭘 쳐다보고 있냥, 주인?

 

 

 

나미가 고양이 세수를 하는 모습을 보면 둥글둥글한 털실공 같습니다.

그 모습이 귀여워 제가 안아주면 금세 그르렁거리며 제게 장난을 걸더군요.

 

 

나미와 요미는 새끼고양이답게 둘 다 장난꾸러기입니다.

주로 제 방의 쓰레기통에 기어올라가고, 서로 치고 박기도 합니다.

 

나미: 내 글러브를 가져오라냥! 요미: 돌격이다냥!

 

 

나미와 요미의 이빨이 부쩍 날카로워졌습니다.

아이들이 제게 깨물깨물을 해대는데 이빨 때문에 질색을 표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요미: 주인 손은 쫄깃한 손이다냥! 깨물깨물깨물

처진방망이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3 댓글

마드리갈

2013-07-02 16:28:47

정면샷을 허락한 나미와 요미 남매를 보니까 지금 구름을 타고 천국을 여행하는 것 같아요!!

몸단장을 하는 모습은 정말 사랑스럽기 그지없어요.


아마가미를 하고 있는 고양이들에게 좋은 건 없을까요.

개의 경우는 뼈다귀나 개껌 같은 것을 주면 좋아하면서 잘 갉거든요. 그런데 고양이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대왕고래

2013-07-02 19:53:19

[깨물깨물 고양이 좋은 거]라고 치니깐, 아래와 같은 지식IN 문답이 나왔습니다. 한번 참고해보는 것도...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8&dirId=80502&docId=174875898&qb=6rmo66y86rmo66y8IOqzoOyWkeydtCDsoovsnYAg6rGw&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


여기의 오뎅꼬치는 이걸 말하는 것이네요.

고트벨라

2013-07-02 20:35:00

나미와 요미 모두 너무 귀여워요!

사실 고양이보다 개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고양이 사진을 보면 정말 행복해지는 기분이 들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251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59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6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832

1980년대 민주화운동은 해외에서 어떤 평가를 받나요?

2
처진방망이 2013-07-06 245
831

요즘 외출하는데 재미가 들렸습니다.

HNRY 2013-07-06 192
830

작품 속의 국기 디자인에 대해 누구라도 조언 주실분?

1
데하카 2013-07-06 206
829

KBS와 MBC의 뉴스 오프닝 변천사입니다.

1
처진방망이 2013-07-06 279
828

이게 그 비트플레이어 2000이군요.

2
HNRY 2013-07-05 641
827

나미와 요미의 우스운 모습들입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7-05 774
826

꼬마 관찰 일지

2
TheRomangOrc 2013-07-05 470
825

다른 동네 오락실로 놀러가자! 3rd Stage!

6
HNRY 2013-07-04 3389
824

만약 죠죠의 디오가 2013년에 깨어났다고 하면?

1
데하카 2013-07-04 245
823

Veki The 斬ing Bunny #.17 -가위 바위 보

1
TheRomangOrc 2013-07-04 188
822

1980年代 우리나라 뉴스의 부끄러운 뒷모습들입니다.

3
처진방망이 2013-07-04 172
821

꼬마는 똑똑한것 같네요.

1
TheRomangOrc 2013-07-04 171
820

다른 동네 오락실로 놀러가자! 2nd Stage!

2
HNRY 2013-07-04 3065
819

네이버 영화를 보다가 뿜은 리뷰들.

1
데하카 2013-07-03 166
818

[Let's get the bus!] 버스 자동변속기의 변속 방식입니다.

5
처진방망이 2013-07-03 2446
817

도시와 농촌의 교류는 자동차에도 해당됩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7-03 302
816

스트래스 쌓입니다

3
여우씨 2013-07-03 195
815

자동차 급발진은 운전자의 거짓주장이다?

6
마드리갈 2013-07-03 429
814

3학년 1학기 성적이 나왔습니다.

3
고트벨라 2013-07-02 199
813

나미와 요미의 이모저모입니다.

3
처진방망이 2013-07-02 47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