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멀티툴을 구입했어요

호랑이, 2013-12-13 15:20:12

조회 수
459

예전에 쓰던 카피품은 산에 자주 다니시는 아버지께 드리고 전 새걸로 하나 구입했네요. 카피품에 중고라 좀 죄송하긴 하지만, 덩굴과 철사를 자르고 막 굴리기엔 나름 쓸만하실거 같네요.

 

 

1386911076o9lur NSMjb6 N

 

이번에 새로 산 거버 멀티툴, MP600이에요. 미군들이 많이 쓴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ACU 파우치가 같이 딸려왔네요.

가방 몰리에 부착해보고, 몰리 규격은 역시 좋구나... 를 느꼈습니다. 확실히 단단히 고정되고, 원하는 위치에 붙일 수 있고. 확장성이 엄청나더군요.

 

언제 한 번 쓰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미 가지고 있는 750루멘 손전등처럼 요긴할 때 사용할 수 있다면 값어치는 하겠지요.

호랑이

Never be without great coffee

2 댓글

마드리갈

2013-12-13 18:42:31

저도 비슷한 공구를 사용하고 있어요.

미국 Leatherman 제품이고, 12년 되었어요. 오빠에게 물려받아 쓰고 있구요. 그런데 지금도 여전히 견고해서 정말 감탄하게 되어요. 보통 간단한 작업은 직접 하는 터라 저런 공구들은 아무래도 유용하지요.

이제 집에 어지간한 공구는 갖춰져 있는데, 육각렌치가 추가로 필요하군요. 애플 순정키보드를 보수하는 데에는 필수적인 도구가 육각렌치거든요. 왜 보통의 십자나사 대신에 육각렌치 나사를 채택했는지가 좀 이해하기 힘들지만요.

호랑이

2013-12-14 01:28:06

이런 도구가 있다는 것은 확실히 마음 든든해지긴 해요. 전문 공구보다는 못하더라도 비상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육각렌치는 가스건 수리용으로 한 세트를 사다 놨는데(9000원) 막상 사놓고 두번정도 쓰고 나니 의외로 쓸 데가 없네요...

Board Menu

목록

Page 228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5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6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1292

"왼새끼를 꼰다" 단상

4
SiteOwner 2013-12-13 721
1291

겨울방학때 잡아놓은 계획이 잘 될지 걱정입니다.

4
이케아니스 2013-12-13 254
1290

멀티툴을 구입했어요

2
호랑이 2013-12-13 459
1289

고민이 생겼습니다.

6
아스타네스 2013-12-13 259
1288

다음 주 월요일 때 헌혈을 합니다

3
사과소녀 2013-12-12 265
1287

노래를 잘 하는 여자성우 3

4
마드리갈 2013-12-11 1188
1286

[약간 더러움] 아폴로 10호의 비밀?

5
HNRY 2013-12-10 496
1285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독일 국기

7
HNRY 2013-12-10 620
1284

캐릭터를 짤 때의 자신의 철칙이라는게 있습니까?

7
연못도마뱀 2013-12-10 414
1283

작품에 나오는 국가(國歌)를 구상중인데

2
데하카 2013-12-09 142
1282

장성택이 끌려가는 모습이랍니다.

4
데하카 2013-12-09 272
1281

1940년대 독일 기갑부대의 금언

3
HNRY 2013-12-08 733
1280

[사진] 지하철에서 서남대학교 광고를 목격했어요

4
호랑이 2013-12-08 821
1279

[철도이야기] '아르바이트 운용'이란?

3
데하카 2013-12-07 511
1278

어디서나 당당하게 걷기

3
HNRY 2013-12-07 404
1277

농업 9급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하였습니다.

4
B777-300ER 2013-12-06 432
1276

美 위안부소녀상에 욱일기…美 극우블로거 소행

2
B777-300ER 2013-12-06 346
1275

[한시공지] 문제될만한 어휘는 배제해 주세요

2
마드리갈 2013-12-06 350
1274

영미권의 경찰계급은 때때로 헷갈리기도 합니다.

2
HNRY 2013-12-06 1103
1273

[철도이야기] JR의 대표 통근형/근교형 전동차들

2
데하카 2013-12-05 94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