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향방작계를 다녀왔지요.

스타플래티나, 2015-09-25 23:47:13

조회 수
146

뭐 구체적인 내용은 쓰면 보안상 안되니까...


어쨌든, 꼬박 6시간 동안을 예비군 교육을 받았죠. 크게 예비군 관련 영상 시청과 방호 지역 답사를 했는데 말입니다...


일단 예비군 영상 시청은 좀 지루하기는 했지만 그럭저럭 버틸 만했습니다. 그런데 영상 제작 년도가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이더군요. 그걸 지금까지 얼마나 우려먹었을까 생각해 보면... 그런데 만들기는 잘 만들었더군요.

그리고 방호 지역 답사 같은 경우는... 오랜만에 등산을 실컷 했습니다. 땀도 흘렸고요. 중간에 휴식을 했는데,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다들 담배를 피우더군요. 휴... 거기서 도망갈 수도 없고 말입니다. 군화가 주름진 부위가 하필이면 발뒤꿈치라서 걷는 데 고생도 좀 했고요.


일상에서 벗어난 하루를 보냈다는 점에서는 그나마 위안이랄까요...

스타플래티나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YANA

2015-09-26 01:47:53

수고하셨어요.

SiteOwner

2015-09-26 21:18:55

예비군 훈련을 갔다 오셨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러고 보니 예비군 훈련도 이미 까마득히 먼 기억이 되어 버렸습니다.


어휘문제를 수정해 주신 점에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불특정 다수가 읽을 것이 전제되고 공개된 게시판에 게시할 글, 특히 포럼에 등록될 글이라면 어휘에 대해서 꼭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앞으로는 잘 준수하시리라 믿습니다.

마드리갈

2015-09-27 18:29:18

연휴 직전에 여러모로 고생하셨군요. 이제는 잘 쉬고 계시나요?

발에 문제가 생겼다니 걱정이 안 될 수 없네요.


담배라는 건 대체 뭔지, 주변에서 그렇게 막 피워대면 정말 힘들겠어요. 주변 생각은 조금도 안 해주는 건지...

하긴, 올해부터 세금 인상으로 담배값이 대폭 올랐다지만 담배 소비량을 줄여서 국민건강을 증진시킨다는 건 결국 헛소리로 판명났고 세금수입은 대폭 늘어났다죠. 역시 담배의 중독성이라는 건 엄청나기 그지없네요.

Board Menu

목록

Page 185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57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2152

요즘 파우더토이에 푹 빠졌습니다.

8
YANA 2015-10-04 453
2151

다음주에 노랑뚱땡이 대량발생 합니다.

5
블랙홀군 2015-10-04 237
2150

3-매치 퍼즐 게임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

3
스타플래티나 2015-10-03 248
2149

폴리포닉 여러분께 긴급한 요청을..;ㅁ;

4
조커 2015-10-02 148
2148

역시 도박중독이 무섭긴 무서운가 봅니다.

2
스타플래티나 2015-10-01 150
2147

제 나름대로의 캐릭터 작명 방법

4
하루유키 2015-09-30 352
2146

연휴에서 일상으로, 그리고 주변을 돌아보며

5
마드리갈 2015-09-29 148
2145

때로는 등장인물의 이름을 짓느라 시간을 두고 고민할 때도 있죠.

7
스타플래티나 2015-09-28 303
2144

지인한테 설정을 보여줬습니다. +재미있었던 일

9
YANA 2015-09-27 287
2143

성묘 이야기+오랜만의 낮잠

3
스타플래티나 2015-09-26 120
2142

어제 향방작계를 다녀왔지요.

3
스타플래티나 2015-09-25 146
2141

짤막한 근황글

4
조커 2015-09-24 134
2140

9월 28일 포럼 보수 결과보고

마드리갈 2015-09-23 135
2139

나미의 죽음

7
B777-300ER 2015-09-22 245
2138

[HOW?] 책에 생기는 여러가지 사건들

2
Lester 2015-09-21 132
2137

포켓몬센터 갔다왔습니다

2
블랙홀군 2015-09-20 146
2136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선생님 이야기+α

2
스타플래티나 2015-09-19 129
2135

민씨황후 신격화에 토가 나올지경입니다.

3
조커 2015-09-18 158
2134

날씨가 점점 시원해집니다+개인사

4
스타플래티나 2015-09-17 119
2133

한국사에 있어 '대체불가능한 인물'은?

3
스타플래티나 2015-09-16 147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