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입니다. 먼저 즐거운 2016년이 되길 바라면서 글을 써봅니다.
다사다난한게 많았지만, 어찌어찌 힘을 내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벌써 올해 3월이라는게 안 믿겨지네요.
공익생활도 얼추 지내고 있고... 대학에 대해서도 어서 각성을 하던지 해야겠죠.
간간히 들르는거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꿈을 이루자. 그동안 억눌렸으니 이제는 일어나서 날아오르자.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53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6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2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5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58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95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6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1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0 | |
2365 |
“왜?”가 사라져가는 시대2 |
2016-03-26 | 179 | |
2364 |
성별에 따라 달랐던 교과서와 문제집을 회고하며2 |
2016-03-25 | 189 | |
2363 |
제20대 총선 관련 게시물 전면금지방침 (-2016.4.13)2 |
2016-03-25 | 164 | |
2362 |
애니에 등장하는 혼혈인 캐릭터 112 |
2016-03-24 | 627 | |
2361 |
End of All Sky4 |
2016-03-23 | 195 | |
2360 |
요즘 입안에 불청객이 있지요.3 |
2016-03-22 | 151 | |
2359 |
최근 떠오른 몇 가지 생각들4 |
2016-03-20 | 219 | |
2358 |
잠을 자다 보면 겪는 일들.3 |
2016-03-19 | 173 | |
2357 |
이 굴욕을 어찌 감당할까....3 |
2016-03-18 | 179 | |
2356 |
[철도이야기] 서울지하철 7호선이 만약 연장된다면?3 |
2016-03-16 | 269 | |
2355 |
바둑 문외환이 보는 지금까지의 이세돌 대 알파고6 |
2016-03-15 | 370 | |
2354 |
포럼 정상화 안내 |
2016-03-14 | 141 | |
2353 |
[철도이야기] 서울지하철 6호선에 급행을 운영한다는군요.2
|
2016-03-13 | 288 | |
2352 |
철도사고의 영향을 받은 것은 처음이네요10 |
2016-03-12 | 387 | |
2351 |
내 윤사점수와 국어점수가 완전 수라장4 |
2016-03-11 | 230 | |
2350 |
오늘 좀 놀랐습니다2 |
2016-03-10 | 137 | |
2349 |
오늘 혹시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 보신 분 있나요?3 |
2016-03-09 | 165 | |
2348 |
Long Time No See....3 |
2016-03-08 | 132 | |
2347 |
Saints Law6 |
2016-03-07 | 168 | |
2346 |
파스큘라의 발라드.5
|
2016-03-07 | 246 |
3 댓글
마드리갈
2016-03-10 05:23:02
안녕하세요, 제우스님. 오랜만에 잘 오셨어요.
포럼에서는 누군가를 외면하거나 하진 않으니 걱정마세요.
많은 일이 있었군요. 그리고 그 많은 일들에 많이 억눌려 있는 게 보여요.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으로서 살아가시길 부탁드려요. 그리고 마음은 미래에 산다는 것도 꼭 기억해 주세요.
누나분께서 졸업요건을 확인해 봐야 한다고 조언해 주신 것에는 괴롭다고 생각하기에 앞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의 우선순위 설정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해요. 이건 현실의 시급한 문제니까요.
운영진으로서 말씀을 좀 드려야겠어요.
본문에서는 이용규칙에 미루어 볼 때 문제시되는 것이 있어요.
외부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분쟁에 관한 것은 금지사항 제4조에 저촉하고 있어요. 직접적으로 특정 커뮤니티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이러한 내용의 것들이 포럼에 계속 유입된다면 포럼이 포럼 자체의 컨텐츠로 존립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의 부정적인 사안에 기대는 형국이 되고, 따라서 포럼의 독립성 및 고유의 문화의 유지가 저해될 수 있어요.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 말해서는 안된다고 규정하고 있지는 않으니 다른 방법으로 서술할 수 있을 것이니 적당한 수사법을 모색해 보시길 바래요. 그래서 일단 이번에는 판결을 유예하고, 대신 서술방식의 수정을 권고하겠어요. 동일한 성격의 사안이 재발했을 경우에는 이용규칙 문제행위 및 해결방안 제1조 및 제3조 및 2014년 12월 14일의 특별사면에 의거하여 경고(4단계 중 2단계)로 벌칙을 부과할 수밖에 없다는 점도 알아두시길 부탁드려요.
제우스
2016-03-17 23:02:07
오늘 누나랑 이야기를 하면서 글을 다시 봤습니다.
...그새 이용규칙 위반이라는것에 일단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일부분만 바꾸자니, 이것은 그저 감정에 호소하는 질 나쁜 글이니 글을 전면적으로 바꿔 쓰겠습니다. 필요하다면 글도 삭제하겠습니다..
SiteOwner
2016-03-19 21:58:05
안녕하십니까, 제우스님. 오랜만에 잘 오셨습니다.
푸쉬킨의 시에서 말하듯이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실은 괴롭고 흘러가면 그 모든 것들이 그리워지기 마련입니다. 크게 멀리 내다보시되 현안을 피하지 않고 유연히 하지만 확실히 대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용을 대폭 축소시키기 이전에도 이미 글은 읽어두었고 위에서 동생이 자세하게 써 둔 것도 있으니 중언부언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글을 삭제할 필요도 없습니다. 단지 바라는 것은 조금 더 주의해 주시는 것입니다. 현재 160자이니 90자를 보충해 주시거나 적절한 이미지, 영상 등을 첨부해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