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포닉 월드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유례없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해서 포럼이 3시간 남짓 사용불가 상태에 있었던 점을 알려드리고자 해요.
평소에는 일일 트래픽이 3GB 이상을 넘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오늘은 갑작스럽게 트래픽이 급증하더니 갱신시점을 3시간 앞두고 완전히 일일 트래픽의 한계를 채우는 일이 발생하였어요. 그리고 19시 56분에 포럼이 다시 접속가능한 상태로 전환되었어요. 원인은 확실히 특정할 수 없지만, 보통 접속로그에 잡히지 않던 IP가 대거 검출되었다 보니 일단은 그 IP들을 차단해 두었어요.
현재는 오늘 16시경에 보였던 트래픽 사용량 급상승의 형태는 딱히 나타나고 있지는 않아요.
도중에 접속차단 테스트 등을 시행할 수도 있으니 포럼을 이용하실 때에 이 점을 염두에 두시기를 부탁드려요.
2017년 6월 23일 추가
다시 트래픽 사용량이 급증하는 사태가 일어나서 사이트 접속이 차단되는 문제가 일어났어요.
사이트 무단접근 및 크롤링을 막기 위해 몇 가지 조치를 취했지만, 확실히 효과가 있는지는 내일인 6월 24일 20시까지 관망해 봐야 파악이 가능할 것 같아요.
2017년 6월 24일 추가
24시간 동안의 모니터링 결과 사용된 트래픽은 모두 453.28MB였어요.
이 수치는 통상적인 1일 트래픽 평균 사용량을 크게 밑도는 양이라서 일단 위험한 고비는 넘겼다고 할 수 있어요.
사실상 방어에는 성공했지만, 아직은 방심할 수 없어서 하루 더 관찰한 후 다음 백업의 시기를 정해야겠어요.
2017년 6월 26일 추가
방어에 성공했지만 그래도 갑작스럽게 수십개의 IP가 일거에 몰려드는 현상은 없어지지 않고 있어요.
일단 다음 백업은 오늘 19시 30분부터 20시 30분까지로 정해 두었어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53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6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2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5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58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95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6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1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0 | |
2865 |
2017년 6월 22일 상황보고 (트래픽 급증문제, 상황추가) |
2017-06-22 | 134 | |
2864 |
[전재] 미국의 혹형주의(酷刑主義)에 대한 비판.7
|
2017-06-21 | 208 | |
2863 |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2 |
2017-06-20 | 123 | |
2862 |
창작물 속의 교사들에 대한 이야기 215 |
2017-06-19 | 397 | |
2861 |
참신하고 실험적인 볼보트럭의 공식 광고2 |
2017-06-18 | 141 | |
2860 |
캐리비안의 해적 보고왔습니다4 |
2017-06-17 | 145 | |
2859 |
국적이 의외인 기업들을 알아볼까요? 112 |
2017-06-16 | 382 | |
2858 |
나가사키신칸센 궤간가변열차는 무리2
|
2017-06-15 | 136 | |
2857 |
근황 이야기7 |
2017-06-14 | 238 | |
2856 |
비 본격 3부작-코바야시네 M47 운용반-マジやばくね?6
|
2017-06-14 | 208 | |
2855 |
폴리포닉 월드의 기술사를 정리해 보고 있습니다2 |
2017-06-14 | 164 | |
2854 |
취미로 건축을 하는 근황입니다6 |
2017-06-13 | 173 | |
2853 |
여름 속 가을4 |
2017-06-12 | 139 | |
2852 |
진공튜브열차를 기다리는 의외의 복병8 |
2017-06-11 | 342 | |
2851 |
세르비아의 두카스-라도슬라브 왕4 |
2017-06-10 | 142 | |
2850 |
무언가를 시작하는게 이리도 어려워질 줄이야...8 |
2017-06-10 | 220 | |
2849 |
금요일 밤의 몇마디2 |
2017-06-09 | 121 | |
2848 |
수험서 관련 이야기.4 |
2017-06-08 | 139 | |
2847 |
애니적 망상4 |
2017-06-07 | 228 | |
2846 |
HNRY님에 대한 공개질의서 (2017년 6월 8일 완료)3 |
2017-06-06 | 164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