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노는 느낌이네요. 같이 춤추는 느낌?

조카에게는 자상한 오빠야인 걸까요 ㅇㅅㅇ

왠지 저러고 나서 조카가 어디 간 다음에 다른 사람이 "야, 그거 다시 한번 해봐라!" 이러면 "닥쳐 임마" 할 거 같은,

그렇지만 조카와 같이라면 또 저렇게 할 거 같은 느낌이에요. 재미있어요 ㅎㅅㅎ

그런 건 딱히 신경쓰지 않고 그렸습니다.

지금 보니 그렇게 보이기도 하는군요. 네...

뭔가 춤추는 것 같기도 하고,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는 게 보입니다.

2P컬러라고 하니 대전액션게임에서 두 게이머가 같은 캐릭터를 선택할 때, 단순히 색깔만 바뀌었을 뿐인데 느낌이 크게 다른 것에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를 택한 것 같은 신선함을 느꼈던 게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러고 보니 게임도 안 해봤군요. 한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