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20140808_121618.jpg (129.6KB)
사이트가 안 될 동안 그렸던 그림 중 하나입니다.
여름을 맞아(?) 시원한 컨셉으로 그려 봤지요. 인체비례나 원근감 같은 게 좀 이상할 수 있습니다.
먼저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은 왼쪽부터 오우양메이링, 조지 브라운, 후쿠야마 세이코, 노라 구겐하임입니다.
뭐... 복장은 그냥 다양하게 입히고 싶어서 그려 보기는 했는데... 노라만 왠지 찜질복을 입은 것 같군요.
가운데에 있는 사람은 종업원이 아니고 세훈 군입니다.
짬처리(?)를 시켰다는 그림 속 설정이라서요.
그나저나, 손의 선처리가 좀 이상하게 됐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9 |
여기저기 그린 낙서 몇 가지| 스틸이미지 4
|
2014-10-01 | 271 | |
98 |
에메랄드 스플래시!(본체)| 스틸이미지 4
|
2014-09-30 | 429 | |
97 |
새 캐릭터들을 그려 보았다| 스틸이미지 4
|
2014-09-19 | 289 | |
96 |
집 근처에서 발견한 사마귀| 스틸이미지 4
|
2014-09-19 | 342 | |
95 |
보충설명을 위해 교복 그림을 그려 보았다 - 2 -| 스틸이미지 3
|
2014-09-11 | 427 | |
94 |
보충설명을 위해 교복 그림을 그려 보았다 - 1 -| 스틸이미지 3
|
2014-09-10 | 512 | |
93 |
개학, 개강 기념으로 그려 본 그림| 스틸이미지 4
|
2014-09-03 | 293 | |
92 |
오늘 도서관에서 아주 괴이한 책을 하나 봤습니다.| 스틸이미지 4
|
2014-08-27 | 211 | |
91 |
시원하게 과자먹는 중| 스틸이미지 3
|
2014-08-12 | 167 | |
90 |
라면 시식회(?)| 스틸이미지 5
|
2014-08-12 | 173 | |
89 |
휴가지에서| 스틸이미지 3
|
2014-08-12 | 189 | |
88 |
포동포동| 스틸이미지 5
|
2014-07-31 | 168 | |
87 |
같이 앉아서 식사| 스틸이미지 4
|
2014-07-30 | 150 | |
86 |
가격 흥정| 스틸이미지 3
|
2014-07-29 | 148 | |
85 |
짧은 시간에 해 본 스케치| 스틸이미지 4
|
2014-07-27 | 152 | |
84 |
[전재] 아마 브라질은 또 축구팀 유니폼을 바꿀 듯합니다.| 스틸이미지 3
|
2014-07-09 | 293 | |
83 |
[전재] 서당.jpg| 스틸이미지 4
|
2014-07-08 | 238 | |
82 |
쓰면 머리가 사라지는 복사용지| 스틸이미지 2
|
2014-07-07 | 185 | |
81 |
혹시 이 새 뭔지 아시는 분?| 스틸이미지 2
|
2014-06-14 | 189 | |
80 |
[오리지널] 어나더컬러 그림 그 두 번째| 스틸이미지 3
|
2014-05-30 | 222 |
3 댓글
마드리갈
2014-08-13 11:38:38
확실히 여름의 휴양지에서 자주 볼만한 풍경이네요.
그리고 5명이 갔는데, 그 중에서 4명이 각각 음료를 가진 채로 테이블 양단에 앉아 있고 세훈이 음식을 들고 오는 상황인데, 세훈의 표정이 과히 좋지만은 않네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일본의 1분기 길이 애니에서, 보통 5~7화 사이에 저렇게 여름철에 놀러가는 것이 한 회차를 할당하여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게 바로 생각나기도 하네요.
TheRomangOrc
2014-08-14 11:41:00
보니까 4명이 다 같은 음료수를 마시는듯 하네요.
메뉴 통일도 흔한 일이긴 하지만 모처럼 휴양지에서 캐릭터들이 모여있다면 어떤 음료나 메뉴를 시키는지가 곧 그 캐릭터의 개성을 나타내는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게 소소한 잔 재미를 줄 수도 있고요.
디테일한 부분의 연출을 신경쓰면 훨씬 재밌는 일러스트를 만들 수 있어요.
SiteOwner
2014-08-22 23:03:08
그러고 보니, 여름에는 되도록 놀러가지 않고 집에서 쉬다 보니 저런 광경은 지나가면서 아니면 창작물에서 접하는 게 전부가 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다른 계절에 여행을 잘 가지만, 그 때는 저런 광경이 거의 보이지는 않을테고 말이죠...
역시 단체여행에서 음식 주문하기나 옮기기를 상당히 기피하는 경향은 데하카님의 세계관 내에서도 여전한가 봅니다. 역시 인간의 생각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그림,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