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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그린 낙서 몇 가지

데하카, 2014-10-01 22:47:38

조회 수
271

며칠 전에 도서관에 앉아 있다가 간단히 그려 본 낙서 몇 가지입니다.


20140929_171121.jpg


메이링 양. 근무 중에(...) 와인 한 잔 하려고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을 그려 봤습니다.

와인잔은 증조할머니가 프랑스계라는 설정이 있어서 그냥 한 번 그려 봤습니다.


20140929_172642.jpg


이건 뭔가를 열심히 보는 세훈 군의 모습.


20140929_173444.jpg


이건 자캐는 아니고, 그냥 근육마초 아저씨를 한 번 그려 보고 싶었습니다.

뭐, 이왕 그린 김에 설정에 넣을까요...


20140929_234503.jpg


이건 윤 군, 가브리엘 군, 유 군.

참고로 저기서 나이는 가브리엘 군이 가장 많습니다. 유 군은 새로운 복장을 그려 봤지요.


20140930_131430.jpg


이건 카이 군. 앞에 있는 음식들을 놓고 고민하는(...) 모습입니다.

참고로 앞에 있는 건 파스타나 피자 등 이탈리아 요리들.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안샤르베인

2014-10-01 22:49:34

표정이 다양해지는게 보이네요. 특히 아저씨가 익살스러워 보입니다.

TheRomangOrc

2014-10-02 18:21:53

첫번째 그림의 표정이 꽤 좋네요.

다만, 와인잔은 보통 저렇게 안 잡아요.

특히 안에 와인이 담겨 있다면 더더욱요.


또한 마지막 그림에서도 서있는 상태에서 탁자의 높이가 저 정도라면 실제로 굉장히 낮은 테이블이란 얘기가 되겠죠.  보통 그런 높이의 테이블은 특별히 만들지 않는 이상 거의 없어요.

(좌식으로 앉아서 쓰기엔 높고 또 의자에 앉아서나 일어서서 쓰기엔 낮거든요)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시는건 무척 좋은 일이에요.

앞으로도 이런 저런 것들을 그려보시면 무척 좋아질 거에요.

마드리갈

2014-10-03 19:24:03

위에서 로망오크님이 좋은 점을 말씀해 주셨어요.

제가 조금 더 첨언하자면, 어떤 대상을 묘사할 때, 일단 바로 중심되는 행동을 알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묘사해 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맨 아래의 그림에서는, 캐릭터보다도 더 중요한 게 테이블에 차려져 있는 요리가 되어요. 따라서 요리 부분에 보다 세심히 공을 들이는 게 효과적이예요.


그리고 와인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을 드리자면, 프랑스 하면 와인 하는 이미지가 강한 것도 사실이지만, 와인 생산량의 상위국가들을 보면 상당히 의외의 국가가 있어요. 1위는 이탈리아, 2위는 프랑스, 3위는 스페인, 4위는 미국, 5위는 중국. 고품질의 와인 생산으로 유명한 독일은 10위, 헝가리는 19위, 일본은 25위로 생산량이 적은 편이예요.

SiteOwner

2019-01-09 19:55:57

근무중에 한잔이라니, 위험하군요.
게다가 제복을 착용하고 있는 상태에서의 음주는 아주 곤란합니다.

이탈리아 요리에 대한 묘사에 대해서는, 걸즈 & 판처 애니의 안치오고교편 OVA를 참조해 보신다면 꽤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주 세세한 부분에까지 묘사가 많이 되어 있고, 요리를 보고 무엇을 선택할까 고민하는 사람들의 표정도 많이 나오니까 요리는 물론 캐릭터 묘사에도 참고할 사항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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