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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어제 그렸던 그림들을 올려 봅니다.
이번에는 그림이 2개밖에 없습니다.
설정상 게임중독이라서요. 눈에 다크서클을 좀 넣어 봤지요.
앞에 놓인 건 고르곤졸라 피자와 에멘탈 치즈입니다.
설정상 이탈리아인(?)이라 저런 이탈리아 요리들을 한 번 놓고 그려 봤지요. 에멘탈 치즈는 스위스 거지만...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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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자 채색그림| 스틸이미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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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채색 그림| 스틸이미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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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대왕고래
2014-10-02 21:28:55
노라양이... 저같네요...;;; 로그라이크를 못 놓아서 학교 갈때도 쉬는 시간에도 집에 올때도 공부하기 전에도 공부하고 쉴때도 로그라이크를 손에 놓은 적이 없어요;;;
그래도 저렇게 다크서클 생길 정도로 한 건 아닌데 말이죠. 저보다는 심할지도... 아닌가;;;;
고르곤 졸라 피자였군요, 저거. 넙적하니까 확실히 맞네요. 근데 졸면서 먹는 건가요? 식곤증...?
마드리갈
2014-10-03 19:37:16
게임을 너무 많이 하는 노라 양의 표정을 보니 걱정될만한 상황이라는 게 눈에 보여요.
그리고 업무시간중에 게임이라니 이건 꽤 문제가 있는데요? 불성실한 직원으로 찍히는 건 시간문제인데다, 종사하는 일이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것이라면 사고의 위험도 엄청나게 커져요.
혹시 저러한 성향으로 인해 문제가 일어나거나 하는 일은 없는지 궁금해졌어요.
카이 군을 보니, 잘도 저렇게 졸면서 식사를!! 이라고 말하고 싶어졌어요.
SiteOwner
2019-01-09 19:58:48
첫번째 일러스트에서의 퀭한 눈빛에 흠칫했습니다.
저 상태라면 당장 뭔가 큰 실수를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을텐데, 곤란하군요. 아무리 기술이 발달한 미래세계라도 노무관리는 여전히 빠져나갈 구석이 있다는 거로 이해하면 될지...
고르곤졸라 피자는 보통 꿀을 찍어서 먹는데, 저렇게 졸면서 먹으면 아주 난감해질 것 같군요.
두 일러스트의 상황 모두 주인공이 되고 싶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