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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vereign Country


국가
国家
Sovereign Country
Souveräner Staat

정의

국가는 특정 영역 내에 배타적으로 적용되는 주권을 보유하고 있어서 독자적인 의사결정을 역내에 거주하는 국민에게 투사할 수 있는 정부를 가진 조직이며, 국제법의 주체이다.

국가는 승인에 의해 그 실체가 인정되며, 현실세계에서와는 달리 국제연합에 가입해 있는 것으로 국가로서의 승인은 자동적으로 완성된다. 따라서 특정 국가와의 역학관계를 이유로 해당 국가를 승인하지 않겠다는 대항선언은 어떠한 경우에도 인정되지 않는다.

국가는 모두 국제연합에 가입하며, 중립국도 예외는 없다. 단 중립국은 이사국으로 선출될 수 없으며 총회에서도 특정국가에 대한 제재 의결에도 표결할 수 없지만, 예외적으로 인도적인 사항이나 지구환경에 대한 사항의 표결에 참가하거나, 제재의 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할 수 있는 중립국감시단의 일원이 될 수 있다.

폴리포닉 월드에서는 현실세계와는 달리 국가의 수가 적어서, 2005년 체제에서 6개 권역에 분포하고 5개 진영에 소속된 79개국 및 진영미가입국 21국을 합한 100개국이 확정되어 있다.

기관

대내기관

대외기관

권리와 의무

주권

평등권

자위권

관할권

내정불간섭

승인

미승인국

未承認国 ・ Unrecognized Country ・ Unerkannter Staat
폴리포닉 월드에서는 국제연합에 가입하지 않은 국가 및 재가입이 승인되기 이전의 임의탈퇴처리된 국가 모두를 미승인국으로 정의하고 있다.

미승인국은 수교, 조약체결 등의 국제법적 행위를 할 수 없으며, 미승인국의 국민은 무국적자로 취급된다. 미승인국의 화폐 또한 환전이 불가능하며 따라서 무역도 할 수 없다. 이 조항을 자유진영은 적대세력에 대한 효율적인 경제봉쇄의 방법으로 생각하였고, 공산동맹은 경제혼란을 이용한 내란획책의 용이한 수단으로 생각하여 찬성하였기 때문에 국제연합 창설 이후 어느 국가도 거부하지 않았다.

국제연합에서 축출되었다가 복권된 국가는 중공이 유일하다.

연이은 내전으로 중앙정부가 기능을 상실한 소말리아는 국제연합에서 임의탈퇴가 고려되었지만 보류되었다.

승계

각종 특이유형

선진국

先進国 ・ Developed Country ・ Industriestaat
선진국이 어떤 국가인지에 대해서는 통일된 정의는 없다. 하지만 중론은 산업의 고도발달에 의해 갖추어진 견실한 경제력을 전제로 높은 1인당 국민소득, 인간개발지수, 기대여명 등의 지표를 유지하는, 민주시민의식이 정착한 국가로 압축된다. 특히 독일어 용어의 정의에 산업고도발달의 전제가 있다.

특히 폴리포닉 월드에서는, 통계적으로 파악이 쉬운 하드파워 이외에도 문화 방면의, 특히 소프트파워의 측면에서 선진국의 판단기준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이 점에서 현실세계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선진국 여부를 가늠하는 지표는 다음과 같다.

공산동맹 회원국의 경우 몇 가지의 역량이 결핍된 경우가 많다. 특히 하드파워에서는 다른 것이 높지만 사회의 투명성 및 신뢰성 지수가 낮은 약점이 있고, 소프트파워에서는 민주시민의식, 자신과 다른 개인 또는 집단 등에의 이해심과 배려 등을 기대할 수 없어서 역량의 부족이 여실히 드러나고 있기에 공산동맹 회원국에는 선진국으로 불릴만한 국가가 없다. 이 점에 대해서 공산동맹은 선진국의 기준이 편향되어 있다고 감정적으로 반발하고 있으나 공산동맹 이외에서는 설득력이 약하다.

선진국에 해당되는 국가는 20개국으로, 다음과 같다.
단, 공산동맹에서는 상기조건을 만족하는 국가가 존재하지 않는다.

테크노크라시 국가

テクノクラシー国家 ・ Technocratic Country ・ Technokratischer Staat
테크노크라시, 즉 고급기술인력 출신의 관료에 의한 지배를 국정의 기조로 삼는 국가가 모두 22개국이다. 대체로 테크노크라시를 지향하는 국가들은 산업수준이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테크노크라시 국가에서는 공학 및 자연과학 전공자를 위시한 고급기술인력 및 장기간의 경험을 축적한 숙련기능인력이 높은 대우를 받고 있다. 전략적인 이유 때문에 전직의 자유는 다소 제한되지만, 금융 등의 이직이 쉬운 다른 직업 종사자보다 고용환경이 보다 안정적일 것과 확실히 높은 급여를 지급할 것이 의무화되어 있는 국가도 존재한다. 그러한 국가에서는 펀드매니저 및 유명 연예인보다 R&D 엔지니어의 연봉이 수배 높은 현상 또한 일반적이다. 또한 국가에 따라서는 우수한 공학 및 자연과학 전공자에 대해서 장교복무로서의 병역이행을 제도적으로 마련하기도 하며, 뉴프러시아가 대표적인 사례이다.

테크노크라시 국가는 선진국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지만 반드시 일치하는 것이 아니며, 따라서 완전히는 바꾸어 쓰기 어렵다.

테크노크라시 국가에 해당되는 22개국으로, 다음과 같다.

내륙국

内陸国 ・ Landlocked Country ・ Binnenstaat
내륙국은 국토의 외곽이 해양에 전혀 접하지 않는 국가를 의미한다.
또한 해양은 다른 해양과 직접 이어져 있을 것을 요하기 때문에, 국토의 외곽이 염호에 인접한다고 해서 이 국가를 내륙국이 아니라고 할 수도 없다. 일례로 흑해는 보스포루스-다르다넬스 해협으로 지중해와 직접 이어져 있어서 해양이지만, 카스피해나 아랄해는 그렇지 않은 염호이다.

폴리포닉 월드에서는 현실세계에서보다 해양의 중요성이 보다 커져 있으므로 내륙국의 경우 더욱 불리한 위치에 있다. 따라서 가항하천이 있는 경우에는 하천변에 항구를 건설하여 직접 해양과의 교통로를 설정하거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인접국의 양해하에 항구 일부를 임차하여 운용하는 등으로 해양으로의 접근권을 보장받고 있다. 국가간의 역학관계에 따라서는 특정 내륙국의 해양접근권을 부인하거나 방해하는 움직임도 있어 분쟁의 직간접적 원인이 되기도 한다.

내륙국에 해당되는 17개국으로, 다음과 같다.

미니국가

ミニ国家 ・ Microstate ・ Zwergstaat
규모가 매우 작은 국가는 미니국가라고 불린다.
미니국가 여부의 판단기준에는 인구규모와 국토면적의 두 가지가 있으나, 폴리포닉 월드에서는 국토면적을 기준으로 하여 소축적 세계지도 위에서 국경선을 따로 구분하지 않았을 때 정확한 위치를 특정하기 힘든 국가를 미니국가로 정의한다.

폴리포닉 월드에서 채택된 기준에 의해 정의되는 미니국가는 싱가포르, 몰타, 안도라의 3개국이며, 인구에서는 안도라, 면적에서는 몰타가 가장 작은 국가이다.

관련항목

폴리포닉 월드의 국가


국가의 기재순위는 2013년 세계통계의 GNI 총량의 순서를 따른다.

국가일람

2005년 체제에서 확정된 폴리포닉 월드의 100개국은 다음과 같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각국사정세계통계 항목에 있다.
권역별, 진영별 국가일람은 각각 권역, 진영 항목에 정리되어 있다.

국명관련

현실세계와는 국명이 미묘하게 다른 국가가 존재한다.

주요국가의 한자약칭은 다음과 같다.

정치체제

국가의 정치체제에는 5가지가 존재한다.

  1. 입헌군주정 (9개국)
    • 뉴프러시아, 일본,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말레이시아
  2. 전제군주정 (8개국)
    • 아라비아, 에티오피아, 쿠웨이트, 모로코, 요르단, 바레인, 브루나이, 부탄
  3. 총독제 (1개국)
    • 안도라
  4. 공화정 (44개국)
    •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캘리포니아, 한국, 호주, 브라질, 중화민국, 인도,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터키, 인도네시아, 대만, 싱가포르, 칠레, 체코슬로바키아, 핀란드, 그리스, 이집트, 페루, 아일랜드, 쿠르디스탄, 버마, 튀니지, 가봉, 사이프러스, 트리니다드, 가나, 레바논, 케냐, 멜라네시아,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아이슬란드, 몰타, 수리남, 말라위, 차드, 가이아나, 중앙아프리카, 라이베리아
  5. 회의제 (38개국)
    • 소련, 중공, 폴란드, 아르헨티나, 이란, 베네수엘라, 태국, 필리핀, 포르투갈, 루마니아, 알제리아, 나이지리아, 헝가리, 월남, 리비아, 파키스탄, 유고슬라비아, 쿠바, 앙골라, 서아프리카, 불가리아, 우루과이, 수단, 시리아, 파라과이, 볼리비아, 카메룬, 콩고연방국, 알바니아, 잠비아, 몽골, 아프가니스탄, 캄보디아, 모잠비크, 마다가스카르, 우간다, 라오스, 소말리아

칭제하는 군주정 국가는 뉴프러시아, 일본, 에티오피아의 3개국이 있다. 단 동아시아 역대왕조의 황제-왕-공의 서열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황제라는 호칭이 왕에 대한 우위를 보이지 않는다.
공산동맹 회원국이 아니면서 회의제를 채택하는 국가는 소말리아가 유일하다. 단 소말리아의 최고회의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기관으로, 내전 및 해적창궐에 어떠한 해법도 내놓지 못하고 있어 존재감 자체가 희박하다.

차이 및 강역변경 일람

현실세계에 없고 폴리포닉 월드에 존재하는 국가는 다음과 같다.

과거에 존재했던 국가

1812년 이래 존재했으나 2005년 체제의 확정시점에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국가를 대상으로 기재한다.
기재는 건국 및 폐지연도를 기준으로 하며, 건국연도를 우선으로 기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