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큘은 술을 좀 줄여야겠습니다. 저렇게 절세미인인데 왜 술에 취해서 퍼져 있는지...

디트리히는 체력이 아주 바닥나 있는 게 안쓰러워 보입니다. 의자와 탁자까지 같이 그려지면 더욱 실감나겠습니다.

위치퀸 랠리의 결승진출자들의 얼굴, 그리고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을 대조해서 보니 재미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동생은 안경을 쓴 적이 없습니다. 저는 한때 안경을 착용했습니다만 시력이 좋아지면서 필요가 없어지고...안경을 쓴 아쿠아를 보면 동생이 안경을 쓰고 스타일을 좀 더 다듬으면 저렇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에일드윈과 모르뮤르가 특히 잘 어울리는군요.

공작창의 리큘을 보고 이 리큘을 보니 "술에 빠져 사는 것만 빼면 좋은데" 싶은 느낌이 들어요. 표정부터 완전 달라졌어... 공작창의 리큘은 입을 헤~하고 있는데 이 리큘은 웃고 있는 게 이뻐요.

디트리히는 다른 의미에서 입을 헤~ 할 수 밖에 없네요. 완전 힘들어서 "말 시키지 마, 나 좀 쉬고 싶어"하는 게 보여요.

아래쪽 결승진출자들의 안경 그림도 멋져요. 빨간 안경에 시선이 꽂히네요.

좋은 그림 감사해요!!

진짜 리큘 맞아요? 이렇게 미인이었나 싶을 정도예요. 그러니까 술은 그만 마시고 저렇게 예쁘게 있으라고 말해주고 싶다니까요. 특히 요즘같이 더운 날은 술을 마시면 더워서 정말 난감하게 되는데...

디트리히는 체력이 떨어져서 헉헉대고 있네요. 체격도 비교적 건장한 것 같은데 왜 저렇게 힘들어 하는지...

안경을 쓴 결승진출자 6인의 모습을 보니까, 1안의 미르노와 아쿠아, 2안의 에일드윈이 안경과 잘 어울려요. 그리고 크링캣은 어떤 안경과도 잘 어울리지 않게 느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