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인가요? 엄청나게 크네요? 박스도 엄청 크고. 설마 주문한 걸까요?

열차 두개가 저렇게 가는데도 부딪치지도 않는 게 매우 신기하네요. 정말 있는거겠죠? 괜찮은건가...

슈퍼맨은 저렇게 나는 거였군요. 뒤의 쫄쫄이맨이 왠지 귀여워보이기도 해요;

전 피자 라지 사이즈는 2~3조각만 먹어도 배불러서 못먹는데 저건 상하지 않는다 해도 먹는데 한 달은 걸릴것 같아요.

그냥 피자도 혼자 먹으면 3끼에 걸쳐 먹어야 겨우 다 먹는 수준이니...

당황한 개, 벽을 타는 개, 수족관 유리벽 너머에서 아앙거리는 바다표범, 갱단 보스같은 자세를 취한 개, 기묘한 표정의 불상 위에서 코오코오 잠자는 고양이 모두 참 재미있어요!!

저렇게 큰 피자는 만드는 것도 그렇지만, 배송은 어떻게 할까요...

케이오전철의 열차운전은 굉장하군요!! 참고로 케이오전철은 일본 16대 메이저 사설철도의 하나로, 도쿄에서 영업하고 있어요. 일주일간 친구라는 애니에 케이오전철이 나오고 있어요.

꼬맹이들을 보고 어른들이 흔히 "우리 강아지들" 이라고 표현하죠. 정말 강아지 취급...

고데기로 고기굽기, 그리고 수퍼맨의 비행효과를 보고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초대형 피자, 저거 몇인분인지...

저와 동생이 라지사이즈 한 판을 같이 나눠먹는데, 이 비율로 하자면 대략 면적만으로 볼 때 90인분 정도 될 것이고, 두께가 보통 피자의 몇배인가에 따라서 그 배수대로 나갈 것 같습니다. 대충 계산해 보니 이 정도 될 듯 합니다.

케이오전철의 운행패턴, 정말 정신없군요. 케이큐 같은 곳도 굉장히 고밀도로 열차를 돌리는데...

동생이 말한대로, 아기들을 강아지라고 하는 표현이 그대로 행동으로 옮겨져서 웃음이 제대로 나옵니다.

고기를 아름답게 굽는 방법이 저기에!!

바다표범이 저렇게 입을 벌리는 걸 보니까, 개를 목욕시킬 때가 생각납니다. 아주 닮았습니다.

부처님은 자애롭습니다. 그래서 고양이는 저렇게 평온하게 잘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