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좀 희미하긴 하지만 헤헤...
예전엔가.. 아트홀에 올린 짤막한 설정에 살을 붙이기도 하고 잘라낼건 잘라내기도 하면서 조금씩 설정을 꾸며가는 중이에요.
덕분에 지금은 초기 설정과는 억만년이나 떨어진 아예 다른 설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설정 꾸미면서 만든 예비 지도랄까요..?
극중에 나오는 국가들이 대륙의 어떤 곳에 모여살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그리게 되었어요!
아마 저기서 여러번 수정이 들어가면 완전히 완성된 지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13-05-16 02:14:43
직접 지도를 만드시는군요. 그리고 지금 보이는 것은 배경의 대략적인 지형이구요?
어떤 이야기가 그 위에 펼쳐질지가 궁금해지고 있어요.
멋진 지도가 만들어지기를 바랄께요!!
폴리포닉 월드도 지도가 필요한데...
현실세계와 달라진 국경선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방법을 연구하느라 아직은 제대로 된 것은 내놓지 못하고 있어요. 지도제작 소프트웨어에 숙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고민이예요.
고트벨라
2013-05-16 23:00:16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도 아직은 지도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내고 각 국가간의 국경이나 지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쉽게 완성을 못 시키고 있어요. 지도 제작 소프트웨어도 있다는데 제가 컴맹이라 어떻게 구해야 하고, 사용해야 하는지도 모르구요..